가주 한인 유권자들 레리 엘더(Larry Elder) 지지하자(2021년 8월 29일 주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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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주 한인 유권자들 레리 엘더(Larry Elder) 지지하자
필자는 세크라멘토에서 교회 개척 2년 거주와 산호세에 두 딸이 살고 있고 절친한 지인들이 살고 있는 것에 가주와 개인적 관계가 별로 없다. 그러나 이곳 알버커키에에 와 은퇴 생활하면서 한인 교포들 상대“새 이스라엘”을 발간 교포들 신앙을 깨우고 있는 지금 이번 개빈 뉴섬(Gavin Christopher Newsome) 주민소환(Recall)과 새 주지사 선출은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가주일 뿐만 아니라 기타 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 교포들 정치 성향, 특히 한국의 어두운 정치상황 극복에 큰 영향을 줄 선거이기 때문에 이 칼럼을 쓰고자 한다.
아는 대로 뉴섬은 2019년 1월에 취임한 가주 40대 주지사로 그 동안 극단적 좌파 정책과 코로나 방역 독재로 유권자들의 분노를 산 지사다. 특히 그의 방역 강경 정책은 타주의 모범이 아니라 전체주의 독재에 가까워 가주 경제를 망쳤고 한인 교포와 같은 영세 기업을 가진 주민들의 생계를 망가뜨렸다. 이번 가주 주민 소환은 강력한 방역 정책을 발표하고는 포도주회사 자기 사업은 제외시키며 라파에서 생일잔치할 때 자기가 세운 법을 지키지 않는 소위 내로남불 모습이 폭로됨으로 실시되는 주민 소환이다. 무엇보다 우리 중, 소상인을 위협 한인들의 피해가 큰 때에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정치방역은 우리 한인 뿐만 아니라 가주 기타 주민들에게도 엄청난 손해를 끼지는 좌파 횡포다.
이런 차제에 유투브 방송인 원용석씨는 뉴섬 주지사를 바로 알리고 특히 다음 주지사로 레리 엘더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어 목사로서“새이스라엘” 독자들과 기독교인들을 의식 이 칼럼으로 도움을 주고자 쓴다. 이번 주민 소환과 뉴섬에 대해서는 가주 한인들이 타주 거주자 본인보다 더 자세하게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어 레리 엘더와 주지사 출마 정책 제안을 중심하여 쓰고자 한다.
레리 엘더 본명은 로렌스 알렌 엘더(Laurence Allen Elder)로 1952년 4월 27일 미 해병대 랜돌프 엘더 상사 아들로 죠지아주 아덴에서 태어났다. 2차 대전 후 켈리포니아로 이주해 나비스코 Janitor로 근무하며 남가주 피고 유니온(Pico-Union) 빈민가에 작은 커피샾을 열어 먹고 사는 가난한 집 출신이다. 크랜쇼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라비덴스 아이비 리그인 브라운 대학을 1974년 마친 후 1977년 미쉬간 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잠깐 법률회사에 근무하다 1980년에 자신의 이름으로 법률회사 Elders and Associates를 설립 1987년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방송계에 들어와 PBS에서 흑인 아메리카(Black America)라는 제하의 미국 인종차별에 대한 재인식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우파 흑인 방송으로 이름을 얻기 시작했다.
그는 2000년도 LA Ammy 상을 수상했고 이후 도덕 법정(Moral Court)을 열어Warner Brother TV에 출현했다. 2004년부터 Warner Bros에서 Larry Elder Show를 시작해 가주 지역의 보수주의자들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는 방송 뿐 아니라 Creators Syndicate의 칼럼리스트로 일하며 자신이 신문을 발행하고 온라인 기타 여러 신문 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는 MSMBC에 잠시 근무하다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ABC 시사포크에 있었다가 2008년 그만 두었다 2009년 다시 돌아왔으나 2010년 해고당했다. 이렇게 좌파 언론 기관에도 들랑날랑하면서 보수 우파를 설득한 관계로 그의 인기는 계속 높아갔다.
전 가주 중앙일보 기자였던 유투브 방송인 원용석씨가 지지하며 나열한 그의 주지사 출마 정책은 다음과 같다. 그의 주지사 출마 정책을 보면 우리 한인 사회에 미칠 좋은 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주지사 선거가 중요하다.
첫째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시작하겠다 했다. 레리 고등학교 시절 Pico 지역에서 가까운 Fairfax 학교에서 잠시 공부한 일이 있다. 학교 환경이 너무 달라 늘 1등만 하던 레리는 큰 충격을 받았다. 주로 유태인 학생들이 많은 Fairfax는 학생들이 스페인어로 소통하는데 그는 한 마디도 못했다. 돌아와 밤새 울었다 한다. 필자는 뉴욕 교육 대학에서 Ph.D 과정을 공부하며 미국 공립학교의 타락을 일찍부터 알았다. 가난한 목사 가정에서 4 아이를 실력이 낮은 기독교 사립학교 플러싱 크리스천 스쿨에 보냈다. 자녀들에게 자기 정체성을 세워주고자 했다. 그 열매로 옥스퍼드 교수가 나오고 유펜(U Penn.) 의대 교수 겸 비뇨기외과 의사가 나왔다. 교사 노조, 민주당 정권이 반대하는 학교 선택은 교육환경 쇄신 기폭제다,
둘째 백신과 마스크 의무화를 반대한다 했다. 확산률이 높은 질병 방역은 절대 필요하다. 그러나 코로나 질병 방지는 분명 좌파의 도 넘은 정치 방역이다. 그 동안 백신,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미국인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전체주의 독재정책이다. 초기 코로나 사망률을 부풀려 협박에 사용하고 발병지 중국을 두둔 질병의 본질을 숨기며 질병이 다른 병보다 치명적이라는 인식을 심는 데 성공했지만 경제 폭망, 정치 폭망을 불러왔다. 오랜 가택 연금으로 교회도 폭망 상태다. 정말 필요한 것은 백신과 함께 한 치료다. 그런데 치료되는 약도 사용 불허에 확진자를 집단 수용 속수무책으로 사망하게 만들었다. 치료에 관심 빼고 백신에만 주력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함으로 심리적 공포심을 확산 부정선거로 이겼다. 지금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치방역이 청년들 일자리를 빼앗고 정치를 부패하게 했다. 한국의 젊은 자살자가 세계 1위. 코로나 사망자보다 자살자 수가 훨신 많다니 가슴 아프다.
셋째 작은 정부를 부르짖고 있다. 독재를 꿈꾸고 백성을 탄압하려는 좌파 정부는 자연 통제 인원을 늘려 공부원 천국을 만든다. 여기 뉴 멕시코주도 이 문제가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공무원 천국이 되어 교사들 봉급이 낮은 주가 뉴 멕시코다.
넷째 경찰 예산 삭감을 반대한다. 지금 뉴욕과 가주는 인구 밀집 지역이다. 범죄율 증가가 숨통을 조이고 있고 극좌 안’티파와 비엘엠 횡포가 한인 상권을 망치고 있다. 반 인종차별 극단주의 흑인들이 한인들을 차별한다. 경찰을 늘려야 한다.
다섯째 기후 변화 정책을 반대한다고 했다. 기후 변화는 아직 과학적 증명이 안 된 부분이다. 탄소 배출이 많다고 기름도 못 캐게 하고 석유 값 올려 미국 경제를 망치고 있다. 중국의 환경 파괴는 말 한마디 못하며 미국만 경제 파탄 감수하며 환경 운동은 미친 짓이다. 미국만 지구상 국가가 아니다.
여섯째 불채자 보호를 막겠다. 했다. 불채자 대부분이 범법자들이다. 정당한 방법으로 이민와서 사는 사람들은 미국에 법치를 존중한다. 바이든의 국경 개방 정책은 미국의 장래를 한 없이 어둡게 하고 있다. 정말 한심한 작태다.
일곱째 최저 임금제를 시장에 맡기겠다 했다. 가난한 자들게 무작정 돈을 푸는 정책은 기업을 죽이고 인플레이션을 촉진한다. 가난한 자에게는 일자리를 주어 생계를 유지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인위적인 임금 상승은 대부분 실패했다.
9월 14일 켈리포니아는 주지사 소환 투표를 한다. 뉴섬같은 극좌 인사는 축출하고 신선하고 정직한 새 일꾼 특히 흑인으로서 참신한 레리 엘더같은 인물이 필요하다. 좀 더 안전하고 자유로운 가주를 만들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지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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