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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 월간 새 이스라엘

인사말

  • 저희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저희 교회는 미국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PCA) 교단 소속으로 작년 7월 첫 주일부터 예배를 시작한 뉴 멕시코 주 알버커키 한인교회(Albuquerque Korean Presbyterian Church:PCA)입니다. 시작한지 불과 몇 달 안 되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빌린 교회 예배를 중단하고 사택에서 현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정부 코로나 정책으로 아직도 소수가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이곳 알버커키는 뉴 멕시코에서는 가장 크지만  인구 5,60만 정도의 아주 작은 소도시입니다. 한인 교포들이 2000-2500명 정도 산다고 하는데 현재 감리교 하나 침례교 하나 개혁 장로교 하나 장로교 하나가 있습니다. 물론 두, 세 곳에 작은 모임들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전 교회 주일 출석이 200명이 체 안 됩니다. 10% 미만입니다. 물론 상당 수가 미국 교회에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1971년 미국에 와서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위스트민스터 신학을 나와 뉴욕 시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목사 이력 참고). 2005년 조기 은퇴 후 하나님께서 동남아 선교사로 보내주셔서 17년 선교 일을 하다가 은퇴 이곳 알버커키로 왔습니다. 와 보니 개혁 장로교(Reformed Church:CRC) 하나 있었고 정통 장로교는 없었습니다. 다른 도시와 달리 이곳은 미국 연방정부의 정책적 연구소들이 가까이 있어 첨단 과학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사막 지대이지만 옆 아리조나 주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 일기 때문에 은퇴하신 분들이 마지막 생을 보내고자 오는 지역이여서 노인 복지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인텔과 같은 좋은 회사에 여기 있어 젊은 컴퓨터 공학자들이 많이 오는 지역입니다. 한국에서 석학들이 가끔 이주해오시는데 한국에서 장로교인이었던 분들이 다른 교단에 출석하곤 합니다. 성경적 보수 장로교회가 약한 것이 이상했었습니다. 저 같은 은퇴 선교사가  미국 장로교로 이명 PCA 교단 리오 그란데 노회 소속 알버커키 한인 장로교회를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미약합니다. 그래도 특징을 말씀드리면 저희 교회는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선포하며 장로교 예배 모범을 준수 정통적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성경신학적 설교로 말씀을 선포하며 기독교 교육을 강조 세계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가 교회 시작할 때 이곳 교포 사회에 드린 편지를 읽어주시면 저의 설립 의지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하면 한 번 왕림하셔서 저의 성경신학적 설교가 강해설교나 본문 설교와 어떻게 다른가를 경험도 하시고 왜 성경 신학적 설교와 정통적 예배 모범으로 예배하는 것이 중요한가를 생각하시고 시대가 급속도로 변질되어가는 문화 전쟁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신 기독교 문화를 굳게 지키려는 새 교회에 많은 용기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 홈페이지에는 저의 주일 예배 순서, 저의 한글 설교 개요와 설교 본문을 읽을 수 있고 영상 설교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매주 올리는 저의 칼럼을 싣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들을 성경적 관점에서 보고 저의 생각들을 적은 것입니다. 또한 월간으로   뉴 이스라엘   신앙지를 발간합니다. 따로 "www.abqnim.com" 여기에 들어가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지식과 신앙 간증, 설교와 신학 강해, 기독교 교육과 성경 공부 등을 주로 편집하여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가능하면 본 홈페이지에 독자 난에 신규 등록하셔서 자유롭게 구독하시고 주소와 간단한 이메일 등을 남겨주시면 당분간 무료로 창간된   뉴 이스라엘   월간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작은 교회지만 계속 지켜봐 주시고 올바른 이 시대 장로교회로서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세계 선교 사역에 쓰임 받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소원하며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알버커키 한인 교회

    담임목사  이  명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