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UN 연설(2101년 9월 26일 주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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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UN 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9월 19일 제 76차 유엔 총회 방문 위해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사절단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준 방탄 소년 팀과 함께 뉴욕에 도착 3박5일의 방문일정을 시작했다. 첫 일정으로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참석 문대통령 연설과 방탄소년단 대표 연설도 했다. 청중이 겨우 10명도 안 되는 국제적 망신이었다. 문재인은 21일 총회에서 30분간 기조 연설했다. 다음 날 브라질 대통령 연설보다 청중이 적었다. 유엔이 외면하는 증거다.
문재인은 코로나가 인류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전제하며 한국은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방역 3대 원칙 삼았다 했다. 이어 코로나 극복은 인류 보편 가치의 믿음 곧 유엔 헌장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보건협력, 경제 협력, 기후 변화 등 지구 난제 극복에 보편적 가치를 넓히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유엔 역할은 다자주의와 포용성이라 했다.
한국은 “한국판 뉴딜”도전에 나섰다며 포용적 다자주의 국제 협력에 적극 동참 9월 7일을“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로 선언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국가 결정 기여를 갱신 제출할 것이며 2050년 저탄소 사회 구현을 약속했다. 내년 서울 P4G 정상회가 확인 자리라 했다.
이어 남과 북은“생명공동체”라며 포괄적 안보 개념이 확장되고 있는 때에 한국전 70년을 맞은 한반도 비극의 상황을 끝내야 할 때라며 종전선언에 유엔이 협력해달라며 연설을 마쳤다.
한반도에 북한 핵무기가 없고 중국이 민주주의라면 너무 좋은 연설이었다. 그러나 평화라는 미명 아래 한반도 현실 회피와 거짓과 판단 오류 잘못된 이념의 암초를 숨기고 있는 연설이어 한국 국민과 미국 좌파 바이든에게도 심각한 도전을 선포한 돈으로 잘 연습한 바보 쇼를 국제 언론들에게 보여주었다 평가하고 싶다. 미국의 좌파 언론까지 분노로 평가 절하했다.
첫째 국민과 국토를 보호해야 할 대통령이 수준 이하의 거짓 말장난 평화 호소였다는 것이 필자 의견이다. 문대통령이 오기 직전 15일 북한은 탄도 미사일을 쏘았다. 미국은 연설 다음날 국방부를 통해 김정은 암살 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냈음을 발표했다. 종전은 쌍방이 전쟁 야망과 함께 무기 사용을 중지하고 접근할 때 가능하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데 남한 대통령은 유엔이 무슨 공연장인양 방탄 소년단을 데려와 종전 선언에 이용하니 참 어리석은 발상이다. 결국 대통령도 방탄 소년단도 냉대 속에 쇼로 국제망신을 자초했다.
둘째 지금 한국은 계속 정치 코로나 방역으로 사업이 망가진 수많은 소상인들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찌른다. 매일 자살자가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다. 실업률 최악이다. 이런 차제에 세계적 공연 팀을 큰 돈 들여 유엔 참석이라니? 영국 수상이 비틀즈 대동하고 미국 대통령이 마이클 잭슨 데려다 유엔 공연한 역사가 있는가? 그렇게 한다고 회원국이 종전선언에 참여하겠는가? 세계인을 짐승 취급하는 착각이다. 정부가 이렇게 두뇌 기근을 겪고 있는지 참 딱하다.
셋째 한 반도 진짜 문제 해결은 종전선언이 아니고 북한 핵 제거라는 핵심을 의도적으로 비껴갔다. 유엔 정신 혼돈 작전이다. 한 번도 북핵 언급이 없다. 바이든이나 미국, 국제사회가 자기편인줄 착각하는 옹고집 투성이 문재인 독트린이다. 국제 현실 인식이 너무 얕고 무식하다. 정의용 연설을 보면 더 가관이다. 지금 미국은 반 중국 기류다. 중국 공산주의 거짓과 침략욕을 확인했다. 이런 미국에서 경제 폭망 직전, 공산당 중국몽으로 모택동 문혁시대로 회귀하는 중국 자랑이 왠 말인가? 바이든도 다음날 유엔 연설에서 미국의 동남아 정책 변화가 없음을 천명했다. 중국 고립을 위해 쿼드(Quad:미,일,호주,인도) 안보 동맹을 강조했다. 이런 현실을 외면 외무장관이 중국은 옛날과 다르다고 중국 자랑을 했으니 외교 수장의 현실파악 지능지수는 제로(0)에 가깝다.
종전선언으로 한반도를 중국 발판 만들고자 훤히 보이는 거짓선언을 서슴없이 주창하는 이 모자란 대통령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국 대통령이면 국제적 현실에 민감해야 하고 해결될 일을 선언해야지 되지도 못할 일을 정권 말기에 추진 혈안이 된 모습이나 안타깝다. 역사에 두고두고 연구할 대상이다. 어떤 평론가는 정신병자라고 혹평하고 있는데 동감이다.
넷째 국민 정서에 반하는 나라 망치는 일만 골라서 하는 대통령이다. 국민 대부분이 한미동맹 유지를 선호하고 있다. 아무리 이념에 빠졌어도 현실 감각은 살아있어야 정상적인 사람이다. 지금 한국 경제는 도탄에 빠졌고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둔 임기 6개월도 못 남긴 대통령이 나라 망치는 지속 불가한 시도를 고집하는 것 자체가 상식 이하다. 지금까지 정권잡은 문제인이 한 일이 무엇인가? 북한에 돈 준 일 외에 무엇을 남겼는가? 북한에 돈 주어 북한의 인정이나 받았는가? 종전협정은 북한도 반대하고 있으며 김여정도 처음 반대하다 무슨 약속을 받았는지 입장을 바꾸었다. 수백억 돈을 준다는 소문이 진짜였는지 의심스럽다. 그 돈 받으러 김여정이 또 술수를 부리는지 모른다.
지금까지 전쟁의 참화를 이겨내며 국제적 신화거리가 된 한국의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은 좌파 전용물이 될 수 없다. 그들은 민주주의 이름으로 독재하는 사회주의자들이다. 미국 건국으로 시작된 자유 민주주의는 기독교 입국이 아니면 실현 불가능한 정치 제도다. 유학공부 전무한 시진핑은 민주주의는 특정 국가 전용물이 아니라는데 무지의 폭로다. 자유 민주주의는 국민의 양심이 바탕이 되어 신용사회를 이룰 수 있는 정신적 도덕적 정신 위에 세워진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기초가 되지 않는 나라에서 결코 자유 민주주의가 성공한 일이 없다. 사회주주의자의 민주주의는 거짓말 왕정주의다. 중국이 그렇고 북한이 그렇고 베네주엘라, 쿠바가 그렇다.
다섯 째 거짓 달인의 모범 연설이다. 문재인은 거짓을 얼굴색 하나 안 바꾸고 속이는데 익숙해졌다. 어떻게 문정권 코로나 방역이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 반영된 방역이었는가? 투명성 방역으로 8.15. 이후 교회 문을 잠갔는가? 광화문 세력이 두려워 확진자 수를 늘려 법을 만들고 민주노총 모임은 눈감지 않았는가? 백신 구입에 투명했는가? 통계 조작은 왜 했는가? 어찌하여 이웃 싱가폴, 대만의 초기 방역을 무시하고 우한 방문객에 나라를 개방했는가? 실수 인가 의도였는가? 방역도 민주주의식 방역이어야 한다. 소수의 자기편 사람들만 데리고 전문가 의격을 무시하는 것이 투명성 방역인가? 다른 전문가들도 참여시켜 종합의견을 창출 보다 나은 과학성을 살려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좌파 의사들 말만 듣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이 점은 미국 바이든 좌파 대통령도 꼭 닮았다. 문재인이 바이든 닮은 것인지 바이든이 문재인을 닮는 것인지 모르겠다.
앞으로 6개월 남은 문재인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너무 두렵다.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동일한 심점이다. 자기 뜻을 이루기에 충분한 기간이 남았다며 협박하는 문재인의 막가파 행동을 주시하고 방어막을 쳐야 한다. 미 의회의 평화협정 반대 서명에 박차를 가해 제출해야 하고 공화당 로비 활동으로 한미동명 해체를 결사 반대해야 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의 국제적 국가 방어책을 연구 마련 나라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미동맹을 깨고 나서는 이미 늦어 한탄해도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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