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초 운동(2021년 6월 27일 주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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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초 혁명(美國民草革命)
지난 주 화요일(6.22.) 민주당 우세 하원을 통과한 H.R.1-For the People Act(국민 위한 법)가 상원에서 50:50으로 가결 수 60명을 넘지 못해 부결되었다. 미국 선거는 각 주 권한이다. 하원 법안은 속내가 뻔히 보이는 민주당 장기집권 목표로 우편 투표 부재자 투표 부정하기 쉬운 사전 투표수를 늘리고 각주 단독으로 선거법 개정 못하게 연방에서 관여하는 내용이다. 250여년을 지켜온 미국 민주주의 합중국 체제를 연방 열국 독제로 말살하려는 속셈이 드러난 법이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나서 민주주의 법이라고 속이려다 낭패를 당해 꼴찌에서 버금가는 전직 대통령 여론조사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다행히 그 동안 속았던 민주당 부정선거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주 선거법 개정에 박차를 가하려고 아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 재개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때에 상원의 부결은 민초혁명의 기폭제가 된 셈이다. 서 버지니아 주(West Verginai State) 민주당 상원의원 죠 맨쉰(Joe Manchin)의 자기 당 발의안 반대 연설이 주효가 되었다. 이제 미국 풀뿌리 민주주의 회복 운동 불이 지폈다. 과감하게 일어날 것 같아 교회도 이를 주시 동참함으로 새로운 자유민주주의 국가 회복에 힘을 보태야 하며 전도의 기회를 삼아야 할 것이다.
2020년 대통령 선거를 도적질 대통령이 된 바이든 대통령의 6개월 행적은 한마디로 민주당 민얼굴이 만 천하에 들어나는 시기였다. 250년 미국의 영광을 파괴하고 하나님이 창조한 가정 파괴의 횡포였다. 교회도 일어서서 하나님의 말씀 회복과 교회 정화, 자유 민주주의 재정립에 나서야 한다.
첫째 바이든의 실패할 정책 포기를 촉구해야 한다. 한마디로 그의 에너지 정책이 대통령 권한 횡포다. 에너지 독립을 위한 트럼프 정책 일환으로 설치 시작한 카나다에서 오는 석유 송유관을 그 날로 작업 정지시키고 셰일 석유 채굴을 중단케 했다. 6개월 동안 석유 파동과 엄청난 가격 상승으로 주요 생필품 물가가 30-50%나 뛰었다. 바이든을 찍은 가난한 자 호주머니를 털어 엄청난 돈 퍼주기 표 사기 술책에 쓴다. 미국 땅 석유 광산을 해체 수입 석유 값 올려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기후변화 정책이라 속이지만 좌파 수앰프 돈 벌기 비과학적 기만전술이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물이 불어 없어진다던 그 섬들이 아직 그대로 있다. 이제는 온난화 단어가 기후 변화로 바꾸어져 이산화 탄소가 기후변화의 주범이란 가설을 믿도록 기후종교 세뇌를 하고 있다.
둘째 바이든의 국경 정책 실패 중지다. 택사스주 등 멕시코 국경에 높은 담을 쌓고 있을 때 그렇게도 비난했던 저들이 대통령이 되는 날부터 국경을 열어 마치 미국이 전 세계 범법자 집합소인 양 열어젖히더니 자기 나라도 사라져주길 바래는 범죄 집단들이 몰려와 지금 택사스 주 국경 지역은 정말 범죄와 전쟁 상태다. 대책 없는 바이든의 실수는 빨리 중지할수록 좋다. 범죄자들의 불법 입국을 더 이상 꿈꾸지 말도록 선도해야 한다.
셋째 켈리포니아 주지사 끌어내리기에 동참해야 한다. 현 게빈 뉴섬(Gavin Newsom) 켈리포니아 주지사 국민 소환안(Recall)이 투표자 12%인 1495709명의 싸인이 확인됨으로 늦어도 11월 안에(40-80일 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통과가 거의 확실시 되어 지난 번 그레이 데이비스(Gray Davis)가 국민 소환으로 물러나 영화배우 슈와즈네꺼(Schwarzenegger)가 주지사 된 이래 두 번째다. 뉴섬은 우한 코로나 방역 이유로 미국에서 가장 까다롭게 규제한 주지사가 외부에서 마스크 없이 식사하다 들켜 소환운동에 불을 붙였던 사건이다.
넷째 아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부정선거 발표를 기폭제로 선거 무효화가 일어나야 한다. 지금 마리코파 재검표가 거의 마무리 되고 있다. 핵폭탄이 나올지 궁금하다. 누가 봐도 부정으로 당선된 대통령이 버젓이 국가해체 작업을 하고 있으니 시급하다. 여론이 들끓어도 손에 들어온 권력이라 막무가내로 국가와 가정을 파괴하고 있다. 기독교 국가로 세워진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지금까지 이런 부정선거 당선 대통령이 없어 사건 처리에 관한 법도 아예 없다. 이를 잘 아는 민주당 전략가들 주관으로 엄청난 반역행위로 일어난 일이다. 재검표 마감일을 기다리는 국민도 초조하고 민주당도 초조하다. 민초들이 이를 알고 숨죽이고 기회를 보고 있다. 기독교인도 소리 내야 한다.
다섯째 중국 공산당 제거에 힘을 모아야 한다. 시진핑의 때 아닌 독제와 선을 넘은 세계 지배욕이 우한 코로나로 수백만 명의 생명을 죽였다. 총소리 없는 정복 전쟁의 일시적 성공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미국 좌파들 일부가 이를 돕고 돈을 건냈다는 것이다. 우한 코로나 발상이 저들의 중국 굴기의 야망임을 모를 리가 없다. 극좌파 파우치는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과학의 부인이라고 엄포한다. 참 과학과 신념을 혼동하는 가증스러운 인물이다, 이를 본 서구 국가들이 반 중국으로 돌아서고 있고 미국 민심은 거의 중국 공산당 붕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진핑의 굴기점책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지금도 통한다는 거짓 이상주의 이론에 찌든 중국 공산당은 시대적 저능아 집단이다.
여섯째 미국 시민 자각 운동인 강력한 풀뿌리 운동 참여다. 버지니아 학부모 대거 항거가 시작되었다. 성(Gender)자유와 백인 차별주의를 더 이상 학교에서 가르치지 말라는 항의다. 그 동안 좌파 문화침략, 진지전 공략에 대중은 거짓 선전, 중상모략(Smear)에 속아버렸다. 그러나 인터넷 등 정보 소통 확장으로 보통사람들이 알 것을 알아버렸다. 이제 저들을 속이는 히틀러식 궤벨스 이론은 폐기처분되었다. 학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비판적 인종설(CRT: Critical Racial Theory), 성 해방 차별 금지법 교육에 질려버렸다. 백인 역사는 수치라는 이론을 왜 배워야 하나? 교회가 수치라는 것을 왜 배워야 하나?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 전국 유세가 6월 28일 오하이오에서부터 시작된다. 내년 상하원 선거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무결 선거(Election Integrity) 운동에 교화가 앞장 서야 한다.
이런 풀뿌리 운동에도 불구 미국이나 한국의 굴지의 대 교회가 침묵 일관이다. 학문의 자유란 명목으로 신신학을 도입 하나님보다 헤겔을 더 숭배 헤겔 역사 철학으로 성경을 난도질하던 신학교 학자들 밑에서 신신학과 신정통주의(칼 발트주의), 후근대주의(Post Moernism), 기독교 사회주의가 교회를 지배하게 되었다. 이에 물 들은 가짜 목사들을 가려내고 성경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절실하다. 지금이 기회다. 좌파의 거짓 계략 실패로 정권 교체가 절실한 위기에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믿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신실한 신자들이 신신학 후예, 반성경주의 반복음주의 성해방주의 대형교회 목사들을 물러나게 해야 한다. 얼마나 오랫동안 자유주의 신신학 횡포 속에서 보수주의자들이 입을 닫고 숨죽이며 살았는가? 솔직하게 말해 보자. 이게 지금의 기독교 현주소 아닌가? 목사가 동성 결혼하고 성해방, WCC에 동조하고 주체사상 정부에 동조하니 이게 교회인가? 공산주의 무신론으로 1억을 죽인 역사, 신 맑스주의로 가정과 국가를 해체하는 세력에 말 못하는 사람들 모두가 저들이 배운 신신학 때문 아닌가? 사회주의 기독교를 배격하고 순수하게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가는 새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것이 바로 새 이스라엘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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