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아 살일 사건에 대한 현명한 대처(2021년 3월 21일 주일 칼럼) >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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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아 살일 사건에 대한 현명한 대처(2021년 3월 21일 주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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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3,375회 작성일 21-03-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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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지아 살인 사건에 대한 현명한 대처

 

2021321일 주일 칼럼                                                                                                             이명길 목사


지난 316일 오후 5시 쯤 죠지아 주 아틀란타 시 북쪽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영스 마싸지 팔러21로버트 아론 롱(Robert Aaron Longh)이라는 백인 청년이 4명을 사살하고 1명 남성을 중상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550분 쯤 45KM 남쪽 아틀란타 시내 피드몬트 가에 위치한 골드 마싸지 팔러아로마 데라피 스파에 도착 마구 총질 4명을 사살했다. 8명이 죽고 1명의 중상 모두 9명의 사상자를 내 미국 사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이민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살상자 8명중 6명이 여성이고 2명이 남성인데 죽은 6명 여성 중 4명이 한국인이었다. 3곳에서 8명을 죽인 범인은 도주 140KM 아틀란타 남쪽 크리스트 카운티에서 8:30분쯤 체포되었다. 플로리다로 가서 그 곳에 마싸지팔러에 똑같은 범행을 저지를 생각으로 가는 도중이었다. 잡히기 천만 다행이다.

요즘 곳곳에 잦은 아시안 공격 사건이기에 백인들의 아시안 인종 혐오가 폭발하는 것 아닌가 교표들이 두려워하고 있다. 더구나 대부분 도시에 집중되어 사는 한인 교포들은 중국인과 흡사하다는 이유로 인종혐오 대상이 될까 두려움과 분노로 밤잠 설치기 마련이다. 억울하게 죽은 4명 여자들 중 어린 아들과 딸 아이 엄마가 있어 더욱 가슴 아프게 한다. 갈수록 범죄 수법이 다양해지고 잔인해지며 단번에 많은 살상자를 내는 범죄가 늘고 있어 살기 좋은 미국의 피폐상을 경험하는 한인 교포들은 살길이 막막하고 내일이 어둡다.

더구나 1년이 넘게 코로나 방역으로 가택연금 당하고 사는 국민들은 사업 망하고 직장 잃고 사람 못 만나니 영락없는 감옥생활이다. 중국에 대한 분노가 화산처럼 폭발할 징조가 보이는 이 때 총기 사살 사건은 동양인이란 이유로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 하는 분노 표출로 이어지고 있다. 우한 바이러스 발언에 다수의 표를 얻고도 부정 개표로 패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프레임 씌워 희생양 삼는 비난은 이유 있는 불평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주미 한국 신문기자들이나 한국의 주류 매체들이 트럼프 발언을 동양인 혐오 원인으로 프레임 만드는 일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우리 한인 교포 특히 미주 한인 기독교인들은 이 사건 좌파 프레임 씌우기 선동에 휩쓸려 조장 방조하는 것은 우리 미래를 더 위태롭게 만드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음을 우려 지혜로운 대처를 주문하고 싶다. 스페인 독감, 홍콩 바이러스로 많이 죽었지만 그리 부른 것이 인종 차별 아니었다. 미국인은 중공 섬기는 국민이 아니라 반공 자유 민주주의 수호자다. 우한 바이러스 말이 인종혐오라니 황당한 발상이다.

기독교 양심을 가진 목회자로서 몇 가지 대처 방안을 제안코자 한다.

첫째 근거 없는 좌파 거짓 프레임 선동에 이용당하지 말아야 한다. 미주 한인들이나 한국 주요 신문들의 트럼프가 말한 우한 바이러스 발언 때문이란 프레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혹 범죄자가 잡혀 한 말이아이사인들을 다 죽일 것이다 말했다 우길지 모르지만 경찰은 범행 동기는 전혀 인종 혐오가 아니고 쎅스 중독자로서 양심 가책으로 쌕스 중독에 빠지게 한 마싸지 팔러에 대한 혐오감 폭발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주위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신앙이 좋은 청년으로 살아왔다 했다. 어쩌다 쎅쓰에 중독되어 헤어나지 못하는 심리적 갈등을 이기지 못해 저지른 범행이다. 이런 젊은 청년을 망가뜨린 쎅스 나라(Sextual State:Jeniffer Roback Morse, Ph,D 저서) 미국 정치계, 교육계, 지성계 책임이 더 크다. 기독교 경건 위에 세워진 미국의 자존심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무너지도록 사회 각층 깊숙이 침투한 좌파 성해방 세력이 만든 불상사다. 다른데 둘려대지 말고 솔직하게 지성인들 먼저 자신들 타락을 자인하고 섹스 자유주의 이상 국가 망상 버리는 반성이 필요하다.

둘째 깨어나고 있는 풀뿌리 백인들의 진실을 좌파 프레임으로 해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신실한 기독교 백인들은 한국 사람을 좋아하며 대체로 인종 차별하지 않는다. 한국인 차별하는 놈들은 좌파 백인들이나 흑인들이고 우리보다 수가 많은 소수 민족들이다. 또한 이번 기회에 한국인들은 민초들이 싫어하는 직업을 전환 보다 가치 있고 건실한 직업으로 바꾸어야 한다. 물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그러나 돈 벌기 쉽다고 건전한 사업 두고사회악을 끼치는 사업이나 직업을 택하면 보통 백인들이 눈살 찌푸리는 저질 이민자로 오해되기 쉽다. 우리보다 늦게 더 열악한 상태에서 난민으로 온 월남인은 적극적으로 미국 주류에 진입 훨씬 더 좋은 인상과 좋은 직장들을 가지고 잘 살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다. 그들은 와서 먼저 영어, 기술 배우고 자격증 따 맛사지 팔러 안한다.

우리 한인 교포는 주류 사회에 적극적으로 진입해야 한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특히 부정선거로 거머쥔 신좌파 정권의 갈팡질팡 정책과 급격한 문화 맑스주의 개혁을 시도하는 이민 정책, 군 성전환비 지급, 소수 성차별 금지법 등 쌕스 천국을 활짝 여는 정권을 바라보는 미 국민 65%의 시선이 전과는 현저하게 다름을 인식해야 한다. 이제 깨어난 민초들은 워싱턴 수앰프(Washington Swamp) 좌파 민얼굴을 다 알아버렸다. 미주 한인들이 이제 좌파 정당 편향에서 벗어나 미국 대다수가 추구하는 미국의 영광을 회복하는데 기여해야 한다. 이번에 상당한 한인 여성 보수당 의원들의 당선은 한인 사회에 비쳐진 초록색 신호다. 희망이 보인다.

민주당 주이지만 많은 기독교 백인들이 거하는 알버커키에 살고 있는 필자 주위의 백인 친구들은 한인들을 차별하지 않는다. 한국의 위상이 전과 비교할 수 없이 높아졌고 지금 이름 있고 쓸 만한 물품은 중국제보다 값이 비싸도 백인들이 선호하고 있다. 한인 교포로서 자존감을 살려 백인들 속에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충분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오히려 맥시코인들이나 소수 민족들이 자기보다 숫자가 적은 한인들을 홀대한 경험이 더 많다. 이런 백인 민초들과의 좋은 관계와 친절한 마음에 초를 쳐서는 안 된다. 좌파들의 속임수를 알아차리고 정치 감각을 새롭게 하는 마당에 저들에게 당연한 중국 혐오감을 마치 아시아인 혐오로 과장하는데 앞장서지 말아야 한다. 위험을 당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I am not a Chinese, I am a Korean, I don’t like Communist China also.:라 하면 된다. 한국인 대부분은 중국 공산주의를 싫어함을 알려야 할 책임이 있다. 그리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독교 자유 민주주의의 동역자로서 함께 미국 회복에 공헌하는 문화민족새이스라엘이 되어야 한다. 신 맑스주의자 이론대로 큰 재앙 모두 아전인수식 선동 방식대로 좌파 프레임 씌우기에 말려들면 우리도 함께 죽는다. 10위권 선진 문화민족이 야만적 죄파가 만드는 프레임에 휩쓸리면 선진 미국인을 자극 야만인으로 각인되기 쉽다. 위험한 좌파 편향에서 돌아서자.

셋째로 현실화된 미국 사회를 인식 미디어 시청 교체와 직업 교체가 필요하다. 주류 매체 체널을 바꾸고 저질 미국 영화를 배재하고 Fox나 새로 생긴 진실한 방송이나 신문을 선택해 시청해야 한다. 한국어 신문들도 시청거부로 변화시켜야 한다. 미국이나 한국의 주류 매체들 모두가 좌경화된 것은 주지된 사실이다. 본인은 이번 기회에 모든 티비를 끊어버렸다. 한국 소식은 유투브를 통해 듣고 주로 Fox와 새로 생긴 체널을 즐겨 본다.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는 매체로 전환하는 것이 방법이다. 좌파 매체들 돈과 권력 야욕에 동조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학교 개혁이 필요하다. 기독교 사립학교가 정부 교육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 제정과 학교 성교육 제도를 배척하고 수정하는 작업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넷째 한, 미 기독교인들 각성이 필요하다. 이번 기회에 헤겔 철학 제자들의 신신학 목사들은 전향하든지 사퇴하고 복음주의 기성 교회를 망가뜨리지 말게 해야 한다. 동성애를 허용하는 교단 교인들은 성경 가르침을 바탕으로 재편성해야 한다. 이런 변혁 없이 사회 정화는 불가능하다. 2의 사회 피해자 로버트 롱은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는 색스 천국이다. 신교란 말은 반항하는 교회(Protestant)란 뜻이다. 색스 문화는 청년 정신을 파괴해버린다.

마지막으로 당면한 미국의 어둠 속에서 한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기독교 본질 찾는 신앙운동이다. 기독교가 답이다. 알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방법도 예수 방법이 최고다. 그 방법이 바르고 정확하고 진실하고 효과적이고 검증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새이스라엘 운동을 시작했다. 예수님의 점진적 문화 침투는 좌파 것이 아니라 기독교 것이다. 오바마 도토리(ACorn) 방식은 예수님의 일대일 제자 양육 방법을 신공산주의 혁명화 한 것이다. 진실 회복을 위해 기독교가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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