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좌(白左) 죄의식(罪意識) 도용(盜用)(2021년 3월 28일 종려주일 칼럼) >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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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좌(白左) 죄의식(罪意識) 도용(盜用)(2021년 3월 28일 종려주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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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3,376회 작성일 21-03-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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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좌(白左) 죄의식(罪意識) 도용(盜用)

 

2021328일 종려주일 칼럼                                                                                                                 이명길 목사

 

동물과 달리 인간에게는 독특한 죄의식(Guilty)이 존재한다. 하나님께서 창조 때 인간에게 심어주신 자각인식이다. 창조언약 시 하나님은 아담에게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2:16-17) 말씀하셨다. 실과를 먹고 난 후 하나님이 그를 찾으실 때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으로 자기 몸을 가리고 동산에 숨었다. 죄의식 발로다. 죄의식 때문에 하나님 얼굴 보기 두렵고 자신이 떳떳하지 못해 숨어버렸다. 이런 죄의식은 대부분 원시신앙, 주류 종교에 이용되어 신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조장했다. 이 점 때문에 무당이나 종교 수종자의 돈 버는 삶의 수단으로 이용되어왔다. 좌파 사상도 종교로 둔갑했기 때문에 죄의식을 도용 자기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죄의식 도용이 혁명 과정이 되었다.

중국 지성들이 백인 좌파를 백좌(白左)라 잘 부른다. 요사이 서구 백좌 지성들이 백인 우월주의 인종차별을 강조 순진한 서구 백인들을 세뇌 굴복시켜 문화 맑스주의 종교 역사 말살을 시도하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 기독교 미국 건국이 수치고 이승만 대통령의 한국 건국이 수치라는 주장이다. 너무 황당한 발상이다. 마치 머슬림들이 미개 동양국가를 점령할 때 코란과 칼을 병행한 종교 전쟁을 모델 삼고 있다. 종교라 논리적 이론을 배제한다. 어떤 사실이나 근거가 필요 없다. 결론부터 미리 선포한다. 무조건 주류 신문들 말이니 믿으라 강요한다. 증거 대라면 거짓 조작해서 발표한다. 안 따르면 박살문화(Cancel Culture)로 한 인격과 명예를 박살내버린다. 집단 폭력자들이 승리감으로박살문화를 즐기는 이유다. 문화 맑스주의 죄의식 도용과 죄의식을 심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비교해보자.

첫째 죄의식 주체가 다르다. 기독교 죄의식은 개인적이며 자발적이다. 개인 자의식이 자발적으로 일어나 자기 점검으로 반성하고 자기 발견으로 정체성을 되찾고 하님께 나아감으로 자기를 회복한다. 개인이 출발 개인에서 마친다. 백좌들 죄의식은 집단 조작으로 출발 개인 노예로 가는 소수 지도자 공작이다. 자기가 아닌 타인에게 선동으로 심어 기획 세뇌로 권위 말살, 사회 윤리 도덕 파괴, 가정 파괴, 국가 파괴 개인 파멸로 노예화 한다. 개인주의 본거지 기독교, 가정 파괴를 우선하는 이유다. 발상자는 영웅 되고 피지배자는 노예 된다.

둘째 죄의식 발상인 양심의 기능이 다르다. 기독교 죄의식은 하나님이 심어준 양심 기능이다. 양심이란 신을 인식하는 본능적 실존이다. 그래서 인류 보편적 윤리와 도덕을 기준 일어나는 실존적 자의식이지만 백좌들 죄의식은 양심을 파괴 신을 제거해버린다. 기독교를 차별 조장 종교로 신을 제거하기에 급급하다. 사람을 집단 사고 노예로 전락, 양심 기능부터 파괴시킨다. 양심 파괴 노예 집단 제조기가 죄의식이다. 미국 백인이 세계에서 제일 나쁜 인종차별주의 못된 사람인가? 세계 많은 나라를 다니며 살펴 본 선교사로서 대답은 아니다.” 미국 보통 백인은 기독교인으로서 인종 우월주의나 차별주의와 먼 친절한 사람들이다. 사실은 이보다 훨씬 못된 인종 차별주의자들이 백좌 자신들이다. 좌파 정권에 먹고 사는 공무원 집단의 소수 민족 차별이 얼마나 심한가 겪어본 사람은 잘 안다.

셋째 죄의식의 처리 과정이 다르다. 기독교 죄의식은 하나님의 윤리 기준인 율법에 의해서 생기는 자의식이다. 죄책감이 구세주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용서와 구원의 안내자 역할을 한다. 용서로 죄의식을 탈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기 정체성을 세워간다. 인간성을 회복하여 용기있는 좋은 사회 건설자가 된다. 하나님 나라 사명자가 이들이다. 좌파 맑스주의 종교는 정 반대다. 죄의식은 자기 성찰이 아니라 남을 짓누르는 도구다. 죄의식의 발상은 전통 문화를 해체하고 가정과 개인을 파괴 무질서를 만들어 보통 사람을 노예화하는 것이 목표다. 소수의 통치 세계를 만들려는 글로벌리시트들의 거짓 환상의 발로다. 사회 정의도 전통도 진리도 진실도 없는 집단 이기주의 발로다. 아무렇게나 재정된 새로운 윤리 만들고 거짓 선동으로 자기 의를 내세운다. 기독교가 살리는 죄의식이라면 백좌 죄의식은 자기 파괴 가정 파괴 윤리 도덕 말살, 기독교 정복과 민주주의 파멸로 가는 도둑놈 의식이다.

필자는 차별을 가져오는 감정 초기는다름(Difference)”에 적용하려는 본능적 반응으로 본다. 일종의 자기 방어에서 시작된 것이다. 어린 아이가 낯 선 사람을 회피, 두려워하며 울어버린다. 자꾸 마주하여 대면하다 보면 웃으며 다가온다. 그것이 인종차별인가? 짐승들이 끼리끼리 모여 살며 맹수를 방어하듯 인간도 같은 언어 문화 얼굴 전통등으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살다 새로운 사람이 등장할 때 자연적으로 긴장이 일어나는 범이다. 이런 본능적 심리를 독재로 섞어지라 강제할 수 없는 것이다. 백인끼리 결혼하고 흑인끼리 결혼하는 것이 자연적이지 법으로 백인은 흑인하고만 흑인은 아시아인만 결혼하라고 강제할 수는 없다. 법이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규칙이기 때문에 자연적 인성을 배제하면 악법이 된다.

익숙하지 못한 아이가 인종 차별한다고 매로 때리고 입을 틀어막고 먹을 것을 안 주는 것이 인종차별을 막는 길이 될 수 없다. 그냥 놀고 말을 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순진하게 친절해지고 아이는 얼굴이나 색깔 때문에 차별하지 않게 된다. 우리에게 다름을 적응하려는 우리의 본능에서 비롯되는 차별이 내게도 타인에게도 해가 되는 것을 인식하고 덕을 쌓으며 성장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자란다. 일부는 신앙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명을 가진다. 강제하지 않아도 모든 민족이 색깔보다 그리스도의 질서 아래 협력하고 사랑하고 인류 문화와 가치를 존중하고 함께 살도록 적음하게 된다. 기독교 복음을 확신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 잘못을 스스로 해결 함께 소통하는 코이노니아로 훈련 함께 동역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성장한다. 이런 기독교를 적으로 삼고 파괴하면서 죄의식을 이용하는 것이 죄파들 민얼굴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지상에 보낸 이유는 사탄의 모략과 음모와 거짓의 유혹에서 벗어나 진실과 진리와 사랑과 협력으로 살아가도록 아니 그런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사명자를 세우는 일이다. 차원이 다르다.

본인은 미국만큼 서로를 이해 맬팅 팟(Meldting Pot) 아닌 모자익 사회를 추구하는 나라는 없다 본다. 내 이민 초기에는 미국화 압력을 많이 받았다. 이제는 우리가 한국 문화를 유지하고 한글 교육을 하고 한국인끼리 함께 산다. 그런 우리가 미 건국 초기 백인 우선으로 시작한 역사를 인종차별 역사라 규정한다. 현재 기준한 역사 난도질은 낯 선 사람 보고 우는 아이의 입을 틀어막고 때리고 그런 아기를 감옥 보내지 못한 부모는 다 미국 건국 죄인이라 선포하는 멍청이 역사 조작질이다. “뉴욕 타임즈가 앞 장서 이 짓을 선도한다.

지난 316일 아틀란타 총격 사건으로 아시아 종업원 4명이 죽었다. 백인 21세 청년이 Sex에 중독 죄의식을 조절 못하고 자포자기한 심리적 혼란에서 비롯된 총격 사건이었다. 같은 한국인으로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그러나 그것을 인종차별로 몰아 트람프 대통령이 중국 코로나란 발언에서 일어났다는 주장은 백좌 죄의식 도용의 대표적 공작이다. 백인 죄의식을 부추겨 아시안 집단 폭력을 유도하려는 프레임이다. 미국 백인은 중국 공산당을 싫어하지 아시아인을 차별하지 않는다. 유족을 위한 200만불 넘는 모금이 그 증거다. 우리는 중국 공산당원 아닌 자랑스런 한국, 정체성 확실한새 이스라엘 민족이다.

필자는 한인 목사로서 기독교 평등주의와 사해동포주의는 한민족 홍익인간 개념과 일치한다 본다. 거대한 중국 폭력자 침략 받아 살아온 우리는 인내하고 용서하며 합리적 논리보다 정을 위주로 살아온 백의민족 문화 민족이다. 공격보다 당하며 한을 쌓는() 문화 우리 문화다. 서양인들이 이해 못하는한 문화핵심은 자기희생이다. 남에게 떠넘기지 않고 내가 감수하고 산다.한 문화 정체성이 기독교를 수용, 세계적 신앙 국가로 성장케 한 동력이다. 한국인은 내가 먼저 희생하는 것이 실패도 수치도 아니다. 한이 정을 만들고 정이 동병상련으로 아픔의 동지가 된다. 이것이 새 이스라엘로 선택한 하나님의 뜻이라 믿는다. 세계 어느 민족보다 기독교를 빨리 수용 기독교 문화를 정립한 한 민족이다. 인종차별이라는 굴레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마틴 루터 킹 목사에게 흑인 급진주의를 버리고 꾼흑백이 한 밥상에서 밥 먹는 꿈:”이 바로예수가 준 꿈이다. 미국 자유 민주국가 건설은 하나님 나라 열매다. 영국 성공회의 종교개혁 실패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건너온 종교 개혁자들의 꿈이 실현된 미국이다. 자유 민주주의와 천부적 인권은 기독교 없이 불가능하다. 지금 국가 파괴 위기에 건국 기독교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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