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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인들을 움직이다 (2021년 1월 17일 주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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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3,350회 작성일 21-01-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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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군인들을 움직이다

 

2021117일 주일 칼럼                                                                                                                                                                  이명길 목사

 

지난 113일 미 대통령 선거는 트럼프가 이겼으나 개표로 진 참사였다. 16일 상하 양원이 부정개표를 눈감고 바이든 당선을 확정 선포한 이후 78,000,000 트럼프 지지자들과 기독교인들은 분노를 참느라 밤잠을 설쳤다. 전 세계의 자유 시민들 역시 전에 없던 큰 실망에 빠졌고 억장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부정선거 음모를 트럼프 음모라 꾸며 주류 매체 방송들이 떼지어 주장하며 재선을 무효화한 것도 모자라 하원은 펠로시 의장 뜻대로 탄핵안을 통과 미 역사상 처음으로 트럼프는 2회 하원의 탄핵소추를 받았다. 민주당은 트럼프를 악인 프레임 씌워 야만적 거짓 선전을 계속했다. 알고 보니 첫 번 째는 힐러리 대선 패배자가 오바마 전 대통령 도움으로 음모를 꾸민 거짓이었고 2번째도 펠로시 의장이 미리 계획했던 덫에 걸려든 것이었다. 탄핵 받아야 할 자가 물러나는 대통령을 거짓 음모를 꾸며 탄핵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트럼프 지지자들 모임을 이용 안티파, 비엘엠 폭동 집단을 국회에 끌어들여 마치 트럼프 지지자들이 폭동을 일으킨 것처럼 덮어씌운 것이 들통 난 것이다. 워싱턴 민주당 여성 시장과 의사당 경찰서장이 6차례나 지원군을 요청했으나 반응을 보이지 않더니 계획된 음모를 실천하고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워 탄핵하는 이 따위의 여성이 하원의장인 나라다. 이런 반역을 눈감고 있는 연방수사국은 더욱 이해 가지 않는다. 아직도 오바마가 심은 검사들이 득실거리고 지금까지 개표 부정을 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침묵하던 전 법무장관의 파렴치한 행동을 따르고 있는 모양이다. 참으로 한심한 민주주의 파괴 정권이 시작된다니 암울하고 기가 차다.

놀랍게도 침묵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취임식을 2,3일 앞두고 애국 군인들과 함께 던진 마지막 카드를 보게 되어 다시 한 번 더 희망 고문에 빠져본다. 좌파의 민얼굴에 놀라 패배의 아픔으로 눈물 흘리며 기도밖에 할 수 없었는데 드디어 군인들의 움직이기 시작 한숨 돌리며 안도하게 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토요일 아침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답답함이 완전히 걷힌 것은 아니다. 애국 군인들과 트럼프의 마지막 카드가 실수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다. 무엇보다도 비장한 마음으로 저들의 비행과 국가 파괴의 확실한 증거들을 손에 쥐고도 손자병법을 따라 적도 아군도 심지어 자신도 모르게 기회를 노려 단번에 적을 공격 승리하고자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내와 지혜가 감동적이다. 좌파 정치인들과 공모한 Big Tech. 신문방송 매체들의 횡포와 수모를 견뎌 낸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하나님은 용기 있는 의인들을 역사에 쓰셨다. 트럼프는 이 시대 아브라함 링컨 같은 용기 있는 정치가로 기독교 산물인 자유 민주주의 미국 정부를 구출하기 바란다. 또한 이런 전쟁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며 침묵 속에 지지자들을 속 태운 트럼프가 노린 것들을 잠시 정리해보고 싶다.

첫째 트럼프는 부정선거 투쟁에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운동이 기본적으로 종교 자유를 기초한 미 건국주의 기독교 정신임을 일깨운 점이다. 미국 자유 민주주의는 분명히 초기 청교도 기독교 개혁 정신 위에 세워졌다. 기독교와 자유 민주주의 체제는 뗄 수 없는 관계다. 기독교 없이 자유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 역시 기독교 없이 불가능하다. 좌파 무신론자들은 필요하면 부정선거도 불사한다. 국가 반역죄를 저지르고도 근거 없다 우긴다. 하바드 예일나온 지성인들이 신문 방송 매체들은 쥐고 거짓 모함이라 우긴다. 그런데 미국 상하 양원이 부정선거를 묵인하고 대통령 만들었다. 거짓에 정치 지도자 지성인 부자들이 합세하여 악이 승리하게 했다. 이런 지도자들이 믿고 표를 달라한다.

둘째 좌파 무신론 신맑스주의 국가 파괴자들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표출하는데 트럼프가 성공했다. 사실 흑인 대통령 오바마는 영웅으로 여겼다. 평범한 국민들이 그가 빨갱이인 것을 알 수가 없다. 그럴듯한 말로 가난한 자 소수 민족 편이라던 그들이 사실은 이념과 욕심이 가득 찬 거짓 애국자임이 들통 났다. 이번에 트럼프 지지자들 가운데 흑인, 스페니쉬, 멕시칸, 특히 민주당이 강한 한인 교포까지 민주당에 등 돌린 계기가 되었다. 또한 무늬만 공화당 실체가 드러난 것은 트럼프의 수모와 고통의 인내 덕분이었다. 이들은 차기 선거에서 매장될 정치 생명 끝난 자들이다. 국민은 바보 아닌 양심 살아있는 시민이다.

셋째 트럼프 자신이 말한 대로 손자병법을 따른 그의 지혜와 술책으로 악한 민주당의 술수를 넘어 병력을 음직인 전술이다. 사실상 트럼프는 정치 신인이었다. 그런데 힐러리같은 정처 9단을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 그가 꿈꾸었던 반 좌파 정책을 모조리 바꾸기 시작했다. 모험이었고 많은 정적을 만들어 정치적 외톨이였다. 좌파의정치적 올바름(Politica Correct)”은 수십 년간 기독교인을 고통에 빠뜨렸고 미국 정치를 곪아터지게 했다. 이제 공공 기관이나 군목들조차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란 말을 할 수 없다. 심지어 새 국회의원이 첫 등원한 16일 하원의회에서 감리교 목사요 하원의원인 임마누엘 클리버“Amen, Awomen”이라 기도를 끝낸 것은 역사에 남을 저주문(咀呪文)이다. 아멘에 남자가 붙었으니 다시 여자란 말이 붙어야 한다는 Political Correction이다. 하나님은 성해방자들을 가장 큰 벌로 심판하신다. 이런 기도는 미국을 저주해달라는 기도다. 그래서 트럼프가 부정선거로 져도 돕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 부통령도 배반했다. 너무도 외로운 싸움이었다. 오바마는 대학시절부터 공산주의자들을 심고 키웠다. 이런 준비 없이 시작한 트럼프는 정치적 고난을 피할 길이 없다. 정치 초년병의 당연한 고통이었다.

트럼프의 마지막 카드 비밀문서 해제와 폭로는 메가톤 급이다. 일차 트럼프 탄핵이 오바마 힐러리의 음모였음이 드러났다. 십대 자식 있는 부모라면 기절할 수밖에 없는 소아성애(小兒性愛:Child Sexual Abusement)에 민주당 핵심 지도자 심지어 법원장까지 연루된 천인공노할 범죄는 워싱턴 Deep State의 타락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었다. 미국인이 낯 들고 다닐 수 없는 천인 공로할 수치다. 성해방법을 만들려는 좌파 속내가 환히 보인다.

넷째 트럼프는 기독교인 특히 기독교 목사들이 자신들을 돌아보게 했다. 좌파 사회주의는 교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할 수 있다. 20세기에 들어 독일 유학으로 신신학을 배운 미국 교회 신학교 교수들은 신신학으로 목사들을 무장시켰다. 신신학은 19세기 독일 관념론과 헤겔 역사 철학, 프로이드 분석 심리학의 열매다. 기독교 목사들의 뇌리에 박힌 성경 부정 사상이다. 미국 주류 교단들의 목사들 뇌리에 무신론 헤겔 역사관이 파고 든 것이다. 미국 건국 정신을 가장 크게 파괴한 자들이 교회 신신학자라 필자는 본다. 이번 정치적 대란이 아니면 이런 말조차 감히 할 수 조차 없었다. 신학교가 다투어 성경 부정에 앞장섰으니 신맑스주의 온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맑시즘 민중신학 신봉자 교황까지 강제로 교황 만드는데 성공한 민주당에 무관심하였고 교인을 속여왔다.. 케돌릭은 교황청이 앞장 서 WCC까지 이용 세계 종교 통합을 시도하며 맑스주의자가 꿈꾸는 공산주의 글로벌리즘 이상 사회를 만들려 한다. 아동 성매매의 소굴이라는 악평을 들을 정도로 성해방에 앞장 서 있다. 어둠을 밝혀야 할 기독교가 공산화 본거지가 되었으니 할 말이 없다. 이런 마당에 좌파 정권 혁명을 어떻게 교회가 막을 수 있겠는가? 좌파 정치인들의 공산화를 보고도 침묵하며 말이 없는 것은 바로 이런 교회의 현실 때문이다. 아니 목사가 교회 파괴자 좌파 정권을 옹호하는 자가당착이 아무 이상 없이 자행되는데 교인들은 아무 말이 없다. 침묵의 죄가 가득하다.

다섯째 막판 트럼프 실패 쇼가 그 동안 입을 봉했던 극좌파들 목소리가 나오게 한 것 이다. 이들 목소리는 미국 공산화가 예상보다 빨리 왔다는 점을 국민이 알게 했다. 클린턴 정부 때 미 중앙정보국(CIA)장에 임명된 브레넌이란 사람이 바이든 정권이 시작되면 국민정신 개조를 위해 중국처럼 인민 제판 제도를 두어 트럼프 지지자를 인민재판에 회부 트럼프 지지하면 공개 처형하거나 수용소 보내며 주마다 수용소를 지어 트럼프 지지자들을 수용 세뇌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이런 자를 정보국장에 오바마가 임명했다. 반공사상 자유 민주주의 수호자들 정보를 수집했을 공산이 크다. 너무도 잔인한 사회주의자들 행태다. 이런 마지막 전쟁을 치루는 트럼프를 지원하고 그와 군 장성들이 실수하지 않고 국가 파괴자 일당을 채포 저들을 정치 현장에서 제거해야 미국 자유 민주주의는 회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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