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왜 미국을 해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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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왜 미국을 해체하는가?
2021년 2월 21일 주일 칼럼 이명길 목사
미국의 지난 대통령 선거 부정은 미국 역사상 가장 최초 최악이었음이 사실로 드러났다. 좌파 민주당은 이런 부정선거를 미리 계획(Time Magazine Exposed implying) Deep State와 대중 매체 Big Tech가 떼로 밀어붙여 성공, 바이든 대통령 만들어냈다. 직무 첫날부터 서명한 40여건의 행정 명령은 트럼프 정책을 뒤집거나 폐기하는 한 편 동성애 성해방 등 좌파 정책 시행을 속도 내어 미국 국가 해체와 공산화 시작을 알렸다. 첫 CNN 주최 지방 연설에서 밝힌 대 중국 정책은 또한 중국에 종속의 굴종과 양보 일색이다. 더구나“대깨바(대가리가 깨져도 바이든)”들의“삭제(취소)문화(Cancel Culture)”도가 넘는 행패는 국민 분열의 골을 너무도 깊게 파고 있다. 도대체 왜 미국을 해체하고 공산화로 직행하고자 서두르고 있을까? 상식을 넘어선 국민 분열 미국 해체 정책은 보통사람으로는 전혀 이해가지 않아 모두가 어리둥절하다. 4년을 어찌 참고 기다려야 할지 암담하기만 하다. 태스형! 왜 이럴까요?
첫째 바이든의 신맑스주의 신앙 때문이다. 바이든은 오바마나 힐러리 클린턴을 능가하는 좌파 이상주의 종교 신봉자다. 그의 성해방과 글로벌리즘 결합자 후베르트 마르쿠제(Herbert Marcuse)의 성해방 이상 사회 건설 중독이 속도 내는 이유다. 마르쿠제는 독일 베를린 출신 유대인으로 히틀러의 탄압을 피해 미국에 이민 온 프랑크푸르트 잔재로 미국 성문화 이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한 때 오스트리아 분석심리학자 프로이드의 무의식 이론에 심취했으나 자신의 극좌성향으로 결별 미국에 건너 와 지성인들에게 성혁명 실존철학을 접목시킨 자다. 맑스의 이상 사회는 완전한 성 자유를 누리는 사회라 규정 프로이드 이론처럼 성 억압이 각종 정신질환의 원인이라고 분석 성해방 사회가 맑스주의의 이상사회라 구가했다. 자유 성욕 만족을 인간 실존으로 보고 이를 방해하는 사회, 국가, 종교, 문화는 파괴되어야 한다고 했다. 바이든이 추진하는 성해방은“위대한 재개편(Great Reset)”의 필수 과제다. 이미 각국 미 대사관에 동성애자 무지개 깃발을 게양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바이든에게 공산 퇴폐주의는 그의 신앙이다. 그는 케돌릭 신자가 아닌 맑스주의 이상가다.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 형상으로 남녀를 창조 삼위 남, 여가 결혼 자손을 낳아 가족을 이루어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고 만물과 인간 하나님이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만들라 창조하셨다. 친히 세운 가족과 교회 두 기관을 통해 부부는 언어 소통과 배타적 사랑으로 성을 사용 순수한 혈통을 생산하고 하나 되는 가족을 통해 이 땅을 하나님 나라 만드는 차원 높은 목표를 세우셨다. 성경적 글로벌리슴 하나님 나라 건설은 배타적 사랑으로 가족의 순결을 지키며 사랑과 공의의 복된 하늘나라를 이 땅에 실현코자 독생자 예수님을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셨다. 속죄제로 십자가에 죽으신 후 부활 승천 왕 중 왕으로 재림, 완성할 그 나라를 영원히 다스릴 목적으로 새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 맡기셨다. 음모와 거짓과 폭력과 투쟁으로 서로 죽이고 살상하는 공산주의 이상사회와는 질과 차원이 다르다. 사랑과 협력으로 복된 가정과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더럽고 추한 공산 이상 국가 어느 나라가 더 아름다울까 삼척동자에게 물어보라. 기독교인은 속지 말아야 한다. 하바드 예일 나왔다고 잡질의 삶을 동경, 나라 말아먹는 정권 편드는 자들이 과연 지도자요 나라 사랑하는 국민인가? 총명을 욕망과 쾌락으로 바꾸어버린 지성이 정상적 인간은 아니다.
둘째“취소(삭제) 문화(Cancel Culture)”횡포를 방관 조장 미 국민 분열의 골을 너무 깊게 파고 있다. 한국의“대깨문”처럼 미국도“대깨바(대가리가 깨져도 바이든)”횡포가 도를 넘었다. 대깨바 형성은 알린스키 이론을 적용 풀뿌리 운동으로 선거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령의 Acorn 공작에 기인했다. 한마디로 좌파 세뇌된 이념 폭도들이다. 대깨바 무리들이 앞장 서 보수 성향 사업 방해하고 Big Tech들이 떼거리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 독재 왕 노릇 한다. 트럼프 탄핵 변호사는 다음 학기 법대 강의를 접어야 했고 인권 변호사 협회에서 축출되었다. 바이든은 뒤에서 이를 조장 방조 침묵하고 있다. 집단 폭력 행위는 좌파 딮 스테이트들의 주요 병기요 방패다. 이념에 빠진 떼거리 정치가 민주주의라고 속인다. 잘못된 민주주의 개념이다. 저들은 그래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극도로 혐오한다.
셋째 바이든의 친 중국 정책은 아무래도 딮스테이트의 돈줄과 관계가 깊은 듯하다. 사실상 공화당 지도부 몇몇도 이 문제로 트럼프 정책에 반기를 들고 친 민주당 편에 섰다. 대표적으로 미치 멕코넬 상원 원내 대표다. 바이든이 CNN 국민 대화에서 밝힌 친 중국 정책은 중국에 대한 무식과 대 중국 굴종이 전부다. 중국의 대만, 홍콩, 위구르 정책은 그 나라 특정 사항으로 미국이 관여할 바가 아니라 중국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단다. 그 동안 미국이 벌인 인권 운동은 무엇인가? 시진핑은 미국 선거에 깊숙이 관여했는데 중국 부정선거 개입 으로 당선된 보답인가? 중국 역사를 잘 모르면서 아는 체 하는 위선을 그쳐야 한다. 지금 시진핑은 모택동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서부 위구르 탄압은 세기적 인권유린이요 이 시대 Genocide다. 이러다간 모택동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더 무서운 전통사회 파괴와 종교 말살로 세계를 손아귀에 집어넣고 소수 돈벌레들의 천국을 만들 것이다. 참담한 일이다.
지금 시진핑 저물가 경제 공세는 서구나 미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푸대접 중노동 저임금으로 생산가 낮추어 서구 돈 끌어다 일대일로 정책 실현을 위한 국가 착취행위다. 중국이 닉슨의 실수로 인해 개방되었지만 돈을 모은 후 굴기로 세계 제패의 이상을 꿈꾸고 있다. 이는 이루어질 수도 이루어져서도 안 된다. 자기 돈벌이를 위해 이런 중국을 미화하는 것은 너무도 이기적 욕심의 발로다. 이제 미국을 우습게 여기고 선거 관여까지 하는 것은 중국이 미국 정신을 점령한 증거다. 바이든이나 딮 스테이트들이 중국에 돈 빨대를 꼽고 있는 한 중국의 야욕을 이길 수 없음은 이미 국민도 알고 있다. 참으로 위험한 정책이며 무식한 돈벌레들의 기만이다. 자기 살려고 중국 인민을 죽이고 시시탐탐 전쟁광의 위협으로 미국을 불안하게 하는 돈벌레들이 진정 이 나라 지도자들인가? 사회주의를 최고로 알고 믿는 무식한 식견에서 해방되어야 진정한 정치가로 나라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넷째 그의 미국 해체 작업은 미국의 건국을 밭치고 있는 기독교 말살 파괴 이론에 근거한다. 칼 맑스를 필두로 공산주의 역사관과 사회 국가관은 헤겔의 변증법 가설 후손이다. 헤겔의 사상적 장자 칼 맑스는 공산주의 이상 사회는 성 해방 원시사회로 이를 방해하는 자본주의 단위 가정과 교회를 말살해야 한다고 유언으로 남겼다. 앞에서 말했듯이 헤르베르트 마르쿠제가 미국에 성 자유국가 이상을 심었다. 이를 위해 기독교 건국론이 저들에게 최대 방해물이다. 날마다 성 파트너를 바꾸며 마음껏 즐기는 사회가 저들이 꿈꾸는 민주주의 이상사회다. 그래서 색깔 혁명이라는 속임수로 저들 퇴폐 국가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소아성애나 잰더 선택 문화에 한 푼의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비인간 족속들이다. 현 정치 지도자들의 얼굴이다. 속히 그런 나라 오길 오매불망(寤寐不忘) 기다릴 것이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위기의식이 없다면 말세를 사는 신자라 할 수 없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을 근본적으로 방해하는 사탄이란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절대적 창조 언약인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 형벌 때 여자의 후손과 사탄의 후손의 투쟁을 명시한 구속 언약 때문이다. 예수 재림 때까지 선을 정복하려 피나는 싸움을 벌이는 악은 항상 존재한다. 사탄의 존재를 가정하거나 철학화하지 말아야 한다. 악과의 싸움이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지금 정치권이 추구하는 이상은 사탄의 꿈일 뿐이다. 그래서 기독교 말살이 저들 목표다. 기독교 없이 민주주의는 존재할 수 없다. 바이든이 유럽 국가들에게 트럼프 행정부가 민주주의 적이라고 말했다. 부정으로 대통령 되더니 하는 말이 위선이요 거짓이다. 그들 언어폭력이 얼마나 험하고 야만적인가? 이제 거짓 음모 선동은 일상이 되어버렸다. 다수가 힘 모아 우기면 참이 되는 세상 만들었다 착각한다. 떼거리 민주주의는 욕망과 물질과 자기 종교 수단이다. 모두가 사탄의 자식들이다. 우리가 상기할 것은 십자가로 사탄 머리 치신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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