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좌파 부정선거(2020년 11월 15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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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 좌파(左派) 부정선거(不正選擧)
2020년 11월 15일 주일 칼럼 이명길 목사
2020년 미 대통령 선거는 미국 역사상 가장 더럽고 추한 부정선거다. 필자 50년 이민 생활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참변이다. 세계가 부러워하고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는 자부심이 하루아침 만신창이 되고 말았다. 겉으로 욕을 하는 좌파 국가 국민들도 속으로는 가장 살고 싶은 세계 제일 희망의 나라가 미국이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이 모든 명예와 꿈을 파괴하고 치명적 부패 썩은 냄새가 코를 찌르는 무신론 인본주의 선거부정이였다. 얼마 동안 이 불명예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을 수치요 상처다. 미국 시민으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이 부정선거는 단지 정치적 권력욕에 눈먼 망난이들의 일시적 실수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심각하다. 헤겔의 후예 무신론 역사 철학자들이 만든 인본주의 꽃 막스주의가 미국 지성의 머리에 꽂혀버린 증거다. 요염한 양귀비꽃 막스주의 아편이 지금 미국 좌파들을 중독시켜 부정 선거로 표면화되었다. 막스주의 중독자들이 제 정신이 아니다. 미국의 대 재앙 선거부정을 저지르고도 양심이 작동하지 않는다. 하바드, 쉬카고 나온 엘리트들의 찌그러진 자화상이다.
말썽 되는 우편 투표 발상을 살펴보자. 헌법의 삼권분립 원리는“인간은 완전 타락한 존재”라는 성경적 전제 아래 절대권력 견제를 위해 마련된 정부 제도다. 그러기 때문에 정부에서 하는 모든 일은 인간의 부패성을 전제 견제를 명문화해야 한다. 트럼프는 지난 8월 이 문제로 경고했다. 그러나 좌파 사회주의는 인간낙관주의다. 우편 선거의 편리성을 코로나 정치방역 일삼는 민주당이 밀어붙였다. 개표의 허점을 틈타 부정선거를 획책했다. 염려 그대로 부정의 온상지였다. 좌파 근본 인간 낙관론이 만든 민주주의 파괴 발상이다. 상호 관리가 불가능하면 채택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삼권분립 철학적 기조다. 수많은 부정선거 증거들이 나왔다. 가관인 것은 분명한 실증에도 불구 대중매체들의 음모 은폐는 되래 트럼프 음모라는 거짓선동으로 국민을 속인다. 엄연한 사실을 부정하는데 이전과는 수법이 다르다. 후회나 양심적 고백이 전무하다. 일단 속이고 정권에 성공하면 거짓 선동이 정당화된다는 좌파 이론을 믿기 때문이다. 사람이기를 거부하는 악마들의 횡포다. 국민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이들의 무시를 인식하지 못하는 선량한 국민만 속고 있다. 심각한 선진 미국의 중병이다.
팔자가 뉴욕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을 때 미국 세법을 함께 공부했다. 한국 교회와 목사들을 깨우칠 목적이었다. 그 때 교수들이 트럼프의 과거 부동산 사업가로 성공한 이면의 어두운 점을 예를 들며 공부했다. 4년 전 선거에서 힐러리를 찍었던 이유다.
3년 전 선교지에서 돌아와 본 미국의 급진적 변화가 충격이었다. 퀴어 축제에 가본 일은 없지만 미국 젊은이의 타락상에 너무 놀랐다. 학교에서 성교육, 성 젠더화는 교육학 전공자 마음을 후벼 팠다. 가정의 기본인 부부관계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이들의 작태, 교회 소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성소수자 차별 금지법을 수십 개 주가 채택하는 것에 대한 필자의 충격은 표현하기 어렵다. 왜 미국이 이토록 급변해 사회주의와 쎅스까지 무역 수출하는지 너무 놀랐다. 무엇보다 좌파 민주당이 대중 매체와 한통속 되어 트럼프와 무섭게 싸우는 것을 볼 때 선교지에서 돌아온 이름 없는 목사의 심정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왜 이렇게 미국이 좌 편향했는지 궁금했다. 책들을 사서 보며 나름대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신의 섭리 역사를 인간의 변증법적 시대정신으로 바꿔치기한 헤겔 철학을 칼 막스가 공산주의화했고 막스, 레닌이 혁명화했다. 무수한 인명을 살상한 쏘련이 공산주의 세계화를 꾀하다 실패했다. 히틀러 2차 대전에서 승리한 서구 기독교 국가들은 냉전시대 미국의 보호를 받으며 평화를 누렸다. 평화에 싫증난 불란서 젊은이들의 68혁명을 일으켰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물밀 듯 밀려오는 포스트 모던이즘 특색인 탈 권위, 탈 보수, 다원화 주의를 좌파 막스주의자들의 이용하기에 충분했다. 참으로 놀라운 현실 파악이었다. 이태리 천재 공산주의자 안토니오 그람시의 옥중 유작이 공산주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급진적 혁명 아닌 진지전 문화 침공이 대표적이다. 서구가 모택동을 답습 영웅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전략이 미국에서 프로이드의 심리학과 만난 것이다. 대표적 인물이 별 볼일 없었던 막수주의 유대인 빌헬름 라히히(1879-1957)였다. 원래 유대인 프로이드 제자였으나 원시시대 성해방으로 돌아가자는 이견 때문에 그와 헤어졌다. 그러나 미국에 와서 좌파와 쎅스 이론을 정립했다. 이 또한 엥겔스가 편집한 칼 막스 유훈집“가족 사유재산 국가 기원”에서 일부일처제가 자본주의 시작이라는 이론을 정립 자본주의 해체는 가정 해체가 필수적이므로 성해방을 가정파괴 수단으로 기용했다. 동성애, 성해방은 교회와 가정 파괴 핵폭탄이나 다름 없다.
이런 좌파 성해방자들의 줄기를 인식하고 보니 미국 지성인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었다. 성해방이 헤겔의 시대정신(Zeitgeist)이 된 사실에 실망과 충격을 금할 수 없다. 기독교 미국의 전통적 국가관과 가정관을 계급투쟁 역사관으로 대치 미국의 근본을 해체하려는 좌파들의 무서운 흉계가 놀랍다. 지금 한국과 미국 좌파가 한 통속이 되고 대중 매체들이 합세 동성애 합법화에 혈안이 된 현실을 보면서 눈으로 확인된 말세 현상이 결코 감정이나 편견이 아닌 현실적 충격으로 다가왔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깊은 수렁에 빠져버린 현실이다.
기독교인으로서 교회 지도자들에게 호소하고 싶다. 성경 외에 사회 변화에 대한 철학과 사상을 주제로 한 책을 읽으라 말하고 싶다. 아직도 필자는 사회 경제 면에 무식하다. 그러나 늙어서 사회학 초년병이 된 필자에게 밀려오는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이 크다. 이렇게 공산주의를 파괴시킨 미국이 어떻게 이리 빨리 사상적 공산화가 진전되는 것인가?
2가지를 말하고 싶다. 기독교인들이 깨어야 한다. 이번 부정 선거는 바로 이렇게 요염한 양귀비꽃에 반한 무신론 좌파들이 사회주의 마약에 중독 되어버린 현실을 빨리 파악해야 한다. 18세기 신을 버린 인본주의 철학이 여기까지 온 것은 일부 신신학자들이 헤겔 영향으로 성경을 난도질한 자유주의 신학을 받아들인 까닭이다. 신신학이 성경 권위를 파괴했을 때 찾아온 심리적 공허를 히틀러가 이용 2차 대전의 비극을 만들었다. 이후 공산주의와의 냉전을 강력한 미국의 군사력 증강과 반공정책으로 누린 평화에 권태감 가진 서구 젊은이들이 포스트 모던이즘에 빠져 기독교가 쇠약해졌고 미국에 진지전을 벌인 문화 막시즘의 무서운 사상 점령을 인지하지 못한 교회는 극단적 자유주의에 매혹된 정치인, 법조계, 대중매체, 교사, 대학과 지성의 좌경화를 방관하고 있었다. 정당과 재벌들이 공산주의 이론을 돈벌이로 채텍한 것이다. 이제 덩치 커진 좌파에 속수무책이다.
하나님은 선행보다 믿음을 의의 방편 삼았다. 선행이 불필요하다는 말이 아니다. 믿음으로 패러다임 전환하란 말이다. 그것이 세상과 기독교가 다른 점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과거의 악보다는 현재의 믿음을 보신다. 회개한 자가 믿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미국 관리들 청문회 때 얼마나 과거를 들추고 파 해쳐 후보를 매장하는가? 비판에 익숙한 대중 매체들 또한 산사람 매장시키는 일이 주업이다. 그래서 기득권 밖의 인물이 들어오면 과거 약점을 이 잡듯 찾아 사장시킴으로 기득권을 방어한다. 소위 워싱턴의 Deep State(Swamp) 계층의 방어 전략이 과거로 현재를 죽이는 일이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4년은 말로 할 수 없는 언론과의 싸움이었다. 가정과 교회를 근본적으로 싹을 자르는 무서운 가치 전쟁을 트럼프는 몸으로 이겨내고 있다. 그런데 이번 선거부정으로 하마트면 총살당할 뻔했다. 아직도 무서운 이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현재 말썽이 되는 글로벌리즘은 성경에서 나왔다. 교회의 선교는 사실상 예수 중심의 천국 건설 사역이다. 만유를 예수로 통일함이 기독인 사명이다. 한국도 세계를 향해 목숨 걸고 나간 선교사들이 무역한국의 개척자가 되었고 선진국 대열에 올린 산파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좌파들이 글로벌리즘을 도용하기 시작했다. 쏘련의 공산주의 무력 통일이 시초인 듯하다. 교통수단 발달과 인터넷 가속화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정보 소통시대를 열었다. 이로 인해 세계는 한 마을이 되었고 물건을 싼 곳에서 만들어 자유무역으로 임금 비싼 부자나라에 팔어먹게 되어 신흥 부자들이 속출했다. 돈 맛을 안 벼락부자들은 신 글로벌리즘이 무너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좌파 혁명 이론을 돈벌이에 이용 시대적 챔피언이 되었고 돈이면 무엇이나 할 수 있다는 황금만능주의자 소로스 같은 저질 모리배를 배출 했다. 이들은 돈이 신이다. 이들이 오래 전부터 만든 싸이버 부정선거가 바이든을 이기게 만들고 승리를 선언케 했다. 지금 이 엄청난 싸이버 테러가 부자 좌파 신종 무기다.
그런데 중국 공산주의자들이 글로벌리즘을 이용 미국의 자존심을 건들었다. 참으로 가공할 너무나 빠른 배반이다. 기독교의 세계화는 박애주의를 기초한 성경적 하나님 나라가 목표다. 좌파의 글로벌리즘은 부자들 권력 형성 무기다. 워싱턴 Deep State 형성은 이런 글로벌리즘 시대 요구를 재빠르게 포착한 세력들이다. 이들은 무역과 컴퓨터와 주식으로 돈 번 자들이다. 트러프 대통령의 중국 글로벌리즘 파괴는 저들의 돈벌이를 파괴하는 일이다. 그래서 트럼프 축출을 막는 필연적 전쟁을 감수해야 한다. 이 신흥 재벌들이 지금 민주당의 천문학적 선거자금을 모라주어 선거부정을 도발했다. 돈과 아이티 기술로 서슴없이 저지른 천인골로할 죄를 지고도 태연하다. 엄청난 금력이 이번 선거부정을 가능케 했다.
부정선거에 대한 대중 매체와 민주당의 태도는 이런 기득권 세력의 민얼굴이다. 좌파 사상에 돈이 결합한 힘의 필연적 표출이다. 이들은 더 이상 푸로레타리아가 아니다. 이제는 브루죠아가 공산주의자가 된다. 그래서 무신론 좌파에 물 들은 한국 주사파 정부, 대중 매체, 미국의 좌파 정당과 대중 매체가 세상 속이는 일에 너무 닮은 이유다. 가책을 못 느끼는 문둥병자들이다.
일전 필자는 미주 한인 기독교 사명을 언급한 일이 있다. 하나님이 미국에 보내신 뜻은 이런 시대를 위해 한미 공동 좌파 퇴출 공동 사명이란 말이다. 트럼프가 순조롭게 당선되었으면 선거부정은 밝혀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병든 자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고 기독교는 반대로 힘을 잃어 마지막 숨을 헐뗙이고 있다. 트럼프 재선으로 미국의 근본 병폐를 제대로 파 해쳐 한미 공동의 적 좌파 색출의 참된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기도하며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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