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자유와 전염병(Pandemic) (2020년 11월 29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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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자유와 전염병(Pandemic)
2020년 11월 29일 주일 이명길 목사
부정선거로 된 자칭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이 국민에게 추수감사절 멧세지 전하다 무식을 드러내 추수감사절 가십(Gossip)거리가 되었다. 멧세지 끝에 인용하는 성경 시편(Psalm)을 "쌀름"이라 했다가 고쳐 "팜"이라 발음한 것이다. 초등학교 3학년만 되어도 영어인 Psalm쯤은 발음할 줄 안다. 그런데 연설문을 써준 사람이 발음을 안 가르쳐주었는지 그의 무식과 불신앙이 온 천하에 드러나 버렸다. 초등학교 실력도 안 된 사람이 세계 최고 문명국가 자유 민주주의 종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는지 선거부정을 끝까지 조사 처벌해야 한다는 수많은 유권자들과 미국 기독교인들을 더욱 실망 폭소하게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좌파 학자들은 자기들 입맛에 맞는 학문만 알고 종교나 전통적 사상과 사고방식은 폐기물처럼 여겨 무식하기 그지없다. 무식해도 이렇게 고전에 무식한 집단인 것이다. 믿지 않아도 성경은 아는 것이 서구사람들의 알반 상식이다. 무식한 칼 막스를 따르니 더욱 무식하게 된 자들이다.
대체적으로 좌파 국가들은 질병을 이용 그들의 목적인 사회주의적 탄압을 정당화한다. 공통적이며 대표적인 것이 종교 탄압이다. 한국과 미국의 민주당 주마다 일반적 현상이다. 한결 같이 생명을 보호를 앞세워 자유 제한을 합리화한다. 그런데 소위 정치방역은 대부분 과학적 사실보다 추측에 의한 속임수를 쓴다. 원래 자연적 재앙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거짓을 정당화시키는데 익숙한 좌파의 전형적 방법이다.
이런 추수감사절 기간에 미 연방 대법원이 신앙의 자유에 대한 하나의 역사적 판결을 발표했다. 그 동안 좌파 대통령이 당선될 때마다 조금씩 개인의 천부적 권리를 제한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경제 위기를 면하고자 경제회복 이유로 자유 시장경제를 제한했었다. 좌파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자 정교분리 원칙으로 학교에서 성경공부와 기도를 금지 성경과 기독교 도덕을 지워버렸다. 공립학교를 정부 소속이라며 학부모의 교육권을 박탈하고 기독교 교육을 없애버렸다. 인총차별을 내세워 정치적 교정(Politica Correct)이라며 크리스마스란 용어 사용까지 금했다. 좌파 대법관 진스버그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 동성애자들이 활개치며 가정을 뒤흔들고 젊은이들을 성적 타락으로 이끌게 했다. 이번 판결로 그 동안의 잘못된 좌파 종교 자유 제한의 물줄기를 틀어버린 대 판결이라 할 수 있다.
본 사건은 민주당 아성인 뉴욕 주 쿠오모 지사가 코로나를 빙자 교회 예배 수를 제한한 것에 반발 부를클린 케롤릭 2개 대교구(Diocese)와 보수 유대교 회당에서 종교 자유 침범 소송에 대법원이 5:4로 원고 측 손을 들어주어 주정부가 패소하게 된 판결이다. 연방 대법원의 결정은 간단하다. 코로나 질병이 위험하고 생명 보호를 위해 종교 자유를 일정 제한한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질병이 헌법을 어기는 정당성이 될 수 없다는 결론이다. 신앙의 자유는 인간이 만들어준 자유가 아니고 천부적 인권이다. 나면서부터 타고 난 권리요 자유다.
미 헌법에 명시된 자유는 수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린 열매다. 영국 교회의 핍박을 피해 신천지를 찾아 신앙의 자유를 누릴 국가로 독립 선언서에 이를 명시하고 헌법에 기록한 천부적 인권이다. 어떤 이유로도 침범할 수 없는 기본정신이요 헌법 수호 철칙이다. 타당하고 적절하며 헌법 수호 결정이라 적극 지지한다. 만일 이런 팬데믹 같은 사회적 혼란 때마다 천부적 인권을 제한하면 결국 자유는 그럴듯한 명목 하에 제한되고 정당화 된다. 결국 천부적 자유를 잃은 국민은 전체주의 국가 노예로 추락된다. 민주당은 생명을 지키기 위함이라 하지만 실속은 그게 아니다. 기독교 초기 역사를 보라. 생명, 생명 하던 사람들은 질병을 피해 도망갔지만 자신도 질병 걸려 죽어가면서 생명 바쳐 다른 환자들을 돕고 시체를 장사지내고 거리를 청소하던 기독교는 후일 더 큰 사랑으로 세상을 밝혔기 때문이다. 좌파들은 두려움과 공포로 질병을 정치권력 쟁취 방법으로 이용하지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더 용기를 얻어 사랑과 자비와 협력으로 병마 방어와 치료에 협조한다. 생명 아끼는 비겁한 사람들도 생명 바쳐 구하는 것이 기독교 정신이다. 그 중심에 있는 예배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 중에도 기독교인들은 예배 드렸다. 그것이 신앙이다.
예수를 가짜로 믿고 이름만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은 핑계 대고 교회 출석 안 한다. 하나님 말씀을 소설책만도 못하게 취급한다. 그들은 남을 헐뜯고 비판하고 잘못을 캐내 매장하는 일에 전념하면서 자기 영광을 위해 얼굴 내놓기 자선사업을 자기 사업 확장 위해 수단화 한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속임수에 불과하다. 좌파들의 자선 사업을 살펴보라. 정말 교회가 이름도 빛도 없이 베푸는 진실이 어디 보이던가? 저들은 가난한 자들을 위한 척 하며이용한 후는 가진 자 소수가 권력을 쟁취 전체주의 독제자 된다. 결국 없는 자 무식한 대중을 노예로 만든다. 지금도 좌파는 자기 부와 권력을 위한 수단으로 국민을 속이기 위해 언론기관을 돈으로 장악 거짓 선동으로 국민 눈과 귀를 가린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큰 언론기관들이 인터넷 집단과 함께 사실을 버리고 거짓에 총 집중하는 모습을 무엇으로도 달리 설명할 수 없다.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21세기 미국에서 일어났다. 부끄럽고 창피하다.
이런 와중에 자유를 박탈하는 정치방역 정권 민주당에 철퇴를 가하는 판결이 나와 다행이다. 이상하게도 민주당이 지배하는 주에는 엄청난 제한들을 행정 명령해 시민들의 불편이 말로 할 수 없다. 이제 곧 백신이 나오고 치료제가 활성화되어 독감 수준의 질병이 되었는데도 재미를 본 민주당 주지사들은 국민의 발을 묶어두고는 저들은 마스크 벗어버리고 생일파티하고 있으면서 예배는 제한한다. 이런 이중성을 본 켈리포니아 주민들은 주지사 Calling(강제퇴진) 청원을 강행하고 있다. 잘 하는 일이다. 문제인 정부 퇴출도 이래야 한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미국 국민과 기독교인들은 천부적 자유와 국가 권력의 무기 사회 질서의 마찰을 고민하며 그 한계와 해결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성경이 하나님 말씀임을 더욱 확실하게 믿고 21세기 석학들의 지성보다 성경적 원리가 바로 진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 진리를 아는 것이 참 자유를 누리게 하기 때문이다.
자유는 생명보다 귀하다. 선각자들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했다. 그래서 절대자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자유를 부여하신 것은 놀라운 은혜다. 이 자유는 하나님이 주셨지만 인간은 피를 흘리며 지키지 않으면 또한 누릴 수 없다. 천부적 자유를 인간 독재자들은 자꾸 제한하기 때문이다. 특히 민주당이나 좌파 세력이 국민 생명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천부적 인권을 무시한 반 헌법 음모다.
공산주의자들은 사회의 질서를 위해 사회가 개인보다 먼저라고 주장한다. 중국 공산주의 일당 독제가 그래서 생긴다. 이런 사회는 불평이 없고 계획한 일이 일사천리로 실행될 수 있어 권력욕에 사로잡힌 자들에게는 민주주의보다 공산주의가 우월하게 보인다. 자유가 지나치면 자유방임이 되고 무질서 무정부 상태가 될 위험이 있다. 이런 약점을 자유를 누리는 자들은 스스로 인정하고 스스로 혼란을 막는데 앞장서야 한다. 이러한 양면의 극단을 피하고 사회 안정을 유지하며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게 하는 것이 법치다.
성경은 사탄이 인간의 자유를 악용 타락시킬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자유를 주신 것을 가르친다. 그래서 창조언약“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언약을 세웠다. 법치는 자유와 사회 질서를 균형 맞춘다. 그래서 자유와 질서의 마찰을 공평하게 유지하는 법을 집행하는 왕도 법아래 두어 절대 권력을 제한한 것이다. 지금 사회주의자들은 이 소수가 권력을 위해 법위에 서려고 한다. 법치를 깨고 권력을 키우려 한다. 한국이 그렇고 미국 민주당 정권이 그렇다. 고의로 헌법을 범한다. 그럴듯한 함정에 빠진 시민들은 고통 받기 시작한다. 이것이 인간 역사다. 소수 돈 가진 자들이 지구를 하나로 통일 질서 있게 통치해야 한다는 이론으로 글로벌리즘의 실현을 위해 부정선거로 표 도둑질까지 감히 자행한다.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기만까지 한다. 소로스 같은 돈 부자는 부자가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며 반공주의자가 신 막스주의로 둔갑 돈 권력으로 통일된 세상들 꿈꾼다. 정말 아이러니칼하다. 미국의 딥 스테이트 (Deep State) 진흙탕(Swamp)에 뿌리내린 무리들이 가진 공통된 글로벌리즘이다.
우리 재미 동포들은 지금 미국 좌파의 부정선거와 한국 민주당 부정선거가 거의 판박이이임을 잘 안다. 저들이 첨단 전자 테크닉을 이용 국민 표 도둑질을 한 점이 똑 같다. 선거부정 전자기술을 중국 도움을 받고 비밀로 개표기에 통신 장비를 부착 원격 조정한 것도 똑 같다. 투표 도둑질하고도 철면피 얼굴로 뻔뻔하게 거짓 선전하는 언론의 횡포도 똑 같다. 같은 점 때문에 한국과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회복은 연합전선을 펼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피해자 되어 선거부정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확신한다. 트럼프가 용이하게 당선되었으면 한국과 미국의 선거부정은 해결할 길이 없었다. 미국과 달리 한국은 좌파가 정권을 잡고 있다. 이번 미 부정선거는 한국 선거부정까지 파 해치고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일을 위해서라도 재미 기독교인들은 트럼프의 재임 확정을 위해 함을 모아 기도해야 한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합당한 교회 지도자를 신자들이 투표로 선출하여 그의 다스림을 받는 성경의 장로교 원리가 민주주의 근간이며 기둥이다. 이를 기초한 민주주의 국가를 선거 도적질로 망가뜨리는 일은 용서할 수 없는 대역죄다. 부정선거 범죄자들은 민주주의 대적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졸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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