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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Media 횡포와 부정선거 (2020년 12월 6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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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3,195회 작성일 20-12-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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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 Media 횡포(橫暴)와 부정선거(不正選擧)


2020126일 주일                                                                                                                                                                            이명길 목사

 

지난 113일 실시된 미 대선은 한 달이 지난 오늘도 누가 당선자인지 오리무중이다. 매일 부정 투, 개표 비리 증거들이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오는데 실제로 부정선거 처리는 한건도 제대로 되는 게 없다. 당선구걸자 바이든이나 대중매체와 거대 인터넷 부자들이 똘똘 뭉쳐 국민을 거짓으로 속이는 사기극은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치열한 총포 없는 전쟁이다. 정보시대에 정보 독점자들이 벌이는 계획된 정권 탈취 음모는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엄청난 부정선거를 저지르고도 국민들 분노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선진국 좌파 지도자들이 이 정도 철면피들이다. 변화를 노래하나 저들이 집권하면 기독교 대학 폐쇄, 동성애 문제로 교회 면세 박탈로 세금 거두어 자기들 지지자들에게 공짜로 나누어주어 게으름과 마약 중독을 부추기려 하는 것이 저들의 정의 평등 사회 구현이다. 공산 혁명 시 중공, 쏘련 놈들이 거짓 선동하던 참극이 최고의 선진 미국에서 실현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다. 이에 속는 좌파 선호 젊은이들과 청년 학생들이 불쌍하고 가엾다.

50년 전 가난한 조국을 떠나 이민 와서 처음 보는 미국은 감탄할 정도로 평화롭고 친절하고 자유로웠다. 이민 오길 잘했다고 흐뭇했었는데 50년 만에 너무 급속히 무너져 버렸다. 범죄의 나라, 성 타락의 나라, 싸이버 도둑의 나라가 되었고 한술 더 떠 이제 국민의 표를 훔치고도 양심의 가책도 없이 선량한 국민을 폄하한다. 죄의식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무뢰한들이요 권력욕에 폭력까지 동원하는 정치 모리배들로 정이 떨어진다. 우리 자손들이 먹고 살고 배우고 성장하고 가정 갖고 자손 낳으며 일하고 살아야 할 땅이 이렇게 순식간에 황폐화되는 현실이 너무도 기가 차고 앞이 캄캄하니 어찌 하랴! 고국으로 돌아가자니 한국 주사파 정권이 보기 싫고 더 빨리 공산화될 것 같아 엄두가 나지 않는다.

어찌하여 언덕 위 도시(City on the Hill)를 꿈꾸며 미개의 땅 아메리카에 건너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자유 민주국가를 세우고 200여년 만에 세계 최고의 부와 지식과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세계에 꿈이 되었던 나라가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져버렸는지 오호통재(嗚呼痛哉). 나라 잃고 울부짖었던 삼일독립 선언자 탄식이 가슴속에 울먹인다.

당사자 민주당의 사회주의는 정치권력 추구자니 그렇다 치더라도 언론이 저들과 한패 되어 이렇게까지 국가 해체 조작 음모를 꾸몄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사람이라면 한번쯤 깊이 그 원인을 살펴봐야 한다. 신문과 언론은 보통사람들에게 바른 정보를 알리고 특히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실과 공평으로 백성들에게 진실의 빛을 비춰주는 것이 사명이다. 보통 사람들에게 참된 나라와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찾아주려는 것이 언론의 출발이었다. 그런데 지금 언론은 빛은커녕 이권에 눈이 멀어 부와 권리를 위해 대중을 이용해먹는 정치 집단이 된지 오래다. 백성을 오히려 바보 만들고 정보를 오도 자기들의 야욕을 채우는 수단 삼고 있으니 저들에게 사실과 Fact는 더 이상 관심 밖이다. 어떻게 국민을 속일 수 있는 지 언론기관 연대로 집단화되어 공작과 횡포를 일삼고 있다. 미국이나 한국 언론이 똑 같다.

필자는 십 수 년 선교사로 외국에 있는 동안 미국사회 급변을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썩은 줄을 몰랐다. 금년 선거를 치루면서 부정선거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실망감이 크다.

왜 미국 언론이 이렇게 타락했을까? 짧은 시간이지만 불란서 68혁명에서부터 무신론 신 막수주의 공략에 대해 책을 주어 읽었다. 어느 정도 갈피는 잡았지만 경제, 사회학에 무지한 필자는 학문적 논평은 벅차다. 그러나 기독교 목사로서 기독교 변증적 차원에서라도 좌파의 위험성과 저들의 악질적 거짓 선동을 차단하기 위해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분명한 것은 기독교인은 근본적으로 사회주의, 막스주의 유물론자와 같이 갈 수도 동거할 수도 없다. 더구나 자유 민주주의 원조 국가인 미국의 근본정신과 지금의 좌파 정당은 근본적으로 이율배반이다. 지금 깨닫지 못하면 노예의 길로 순식간에 들어가고 만다. 코앞에 닥친 위기다.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 원래 기독교 국가로서 서구 문명의 주체가 되었던 유럽 국가들이 왜 좌파 사회주의 수렁에 깊이 빠져 속수무책인 국가 파산지경에 이르렀는가? 필자는 그 이유로 3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좌파 지성인들의 목적은 돈과 권력과 무제한 자유다. 젊은이들이 대학에 들어가 좌파 지식인들의 학문을 배우고 저들의 이상인 돈과 권력과 무제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꿈꾸기 시작한다. 신 없는 좌파 지식인들의 그물에 걸려 함께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소수 지식인들의 전체주의를 실현하려 든다. 지금 그들이 꿈꾸는 좌파 글로벌리즘의 실체다.

필자는 서구 젋은이들이 학문의 근본인 진리를 외면 죄파의 유물론적 지성에 빠진 원인은 교회에 있다고 본다. 19세기 독일 좌파 신학이 하나님 말씀을 깨뜨려버려 종교 개혁 신앙을 말살시킨 까닭이다.

19세기 독일 신신학은 인간 이성을 신격화시켰다.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선악 판단력을 이성으로 교체 인간 잣대로 하나님을 판단 분석하기 시작했다. 과학의 발달로 실증적 사고가 결국 이성 밖에 있는 종교영역까지 침범 영적 영역을 모두 과학 안에 가두고 이성으로 난도질한 것이 독일 신신학이다. 기독교 내의 성경 파괴 물결이 20세기 미국 기독교를 파괴시켰다. 이미 장로교는 1925년 오번(Auburn) 회의에서 기독교 근간인 성경의 근본 5가지를 파괴해버렸다. 무신론 지식인이 아니라 목사들이 그랬다. 그런 목회자들이 복음 없는 설교를 일반성도들을 속이며 계속했다. 저들의 종교사기를 감추며 교회 부흥에 전력했다. 교회는 점점 세속화되고 돈에 더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성경의 권위는 무너지고 교회는 오락을 위한 사회집단으로 전락했다. 그것이 미국 교회의 현주소다. 복음적인 교회가 소수가 되어버린 나라이니 목사들이 모인 총회에서 동성애 목사 결혼 허용을 놓고 다투어왔다. 이런 교회가 죄파 홍수를 막을 수 있는가?

기독교 타락은 결국 성 소수자 차별 금지법 통과에 동조 교회의 소리를 낼 수 없게 했다. 다수의 교인들을 무늬만 신자 만들고 학교나 직장에서 예수 믿는다 말하는 것이 수치가 되어버렸다. 그러니 이런 나라에서 좌파 사상은 정치뿐만 아니라 언론계 법조계 교수와 학교 선생들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사실상 엄청난 부정선거 쿠데타와 선거 도둑들이 태연 당당한 양심에 털난 파렴치 정치 언론인이 된 것은 교회 책임이 크다. 성경은 난도질하면서도 양심을 맑게 닦아주지 못한 것이 교회다. 그래서 성경 파괴자 좌파 유학파들이 성경 믿는 전광훈 목사를 이단이라 재판한다. 성경을 불신하며 교인을 속이는 개독교 목사들이 하는 짓이다. 양심의 작동이 멈춘 것은 목사와 교회부터다. 미국의 대다수 신학교가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유물론 심리학 거짓 대형교회 성장론이 전부다. 좀 보수적이란 신정통주의 발트 신학이 판을 친다. 마음에 감동을 받는 것이 하나님 말씀이 되는 것이란다. 한 번도 죄에 대한 설교를 할 수 없다. 위로만 해야지 죄를 책망할 수 있겠는가? 회개 설교하면 교인이 안 나오기 때문에 할 수 없다 변명한다. 성경보다 돈이 먼저다.

인본주의 무신론 철학과 한통속인 신신학은 결국 WCC 용공주의를 탄생시켰고 포스트 모던이즘 다원론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교회가 어떻게 세상의 등불이 될 수 있겠는가? 성경 파괴 신학을 유학파 목사들이 한국에 가져와 한국 교회를 파괴하기 시작했다. 성경부정 신신학에 빠진 목사들은 말씀보다 감동에 초점 맞추어 발트신학을 미화시켰다. 교회 성장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오염시켜 돈을 목적으로 성장학을 발전시켰다. 참으로 묘한 근대 금전 우상화가 대교회 운동이다. 초대형 교회가 성경적 교회인가? 복음이 힘을 잃게 되고 이 틈을 타 신 막스주의가 교회의 하나님 나라 예수 통일 개념을 가로채 소위 신막스주의 글보럴리즘에 빠지게 했다. 대학생들이 주사파나 좌파에 빠진 근본 이유다. 배운 자들이 소수의 돈과 권력으로 세상을 다스리자는 권력욕에 눈뜨기 시작했고 유물론 사회주의는 서구 지식인의 놀이터가 되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이런 바탕이 결국 미국의 대선을 권력 쟁탈 전쟁터로 탈바꿈 표 도둑질로 둔갑한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교회의 잘못이요 신신학 무리들 책임이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사이비 목사들을 추려내야 한다. 이번 코로나로 가라지와 알곡이 구별되고 있다. 코로나와 선거부정 혼란기에 교인들이 깨어 개독교 목사들을 축출할 수 있어야 한다. 아니면 신실한 성경을 믿는 교인들끼리 헤쳐 모여 초대교회로 돌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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