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힐러리와 알린스키의 만남 (2020년 12월 13일 주일 예배 주보 칼럼) >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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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힐러리와 알린스키의 만남 (2020년 12월 13일 주일 예배 주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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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3,201회 작성일 20-12-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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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ama, HillaryAlinsky의 만남 

 

20201213일 주일 주보 칼럼                                                                                                                                                              이명길 목사

 

이번 11.3. 미 대선 부정선거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실망시킨 대 사건이다. 더 놀라운 것은 엄청난 부정선거 주모자들의 뻔뻔함과 억지 대응이어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타락한 인간의 죄질과 야만 폭력성을 잘 알고 있지만 선진 미국의 지성인, 정치가들 사상과 극단의 야만성이 필()로 적을 수조차 없이 저질이다. 이번 선거의 배후 핵심 인물로 의심이 집중되는 힐러리, 오바마가 왜 나라를 쑥밭으로 만들고 왜 이렇게 부패로 먹칠하며 폭력이 난무하게 하는지 질문하는 분들이 많을 줄 안다. 이들을 알기 위해 쉬카고를 중심으로 활동하다 1972년 사망한 좌파 풀뿌리 운동가 자칭 유대인 뿌리까지 캐버린 Alinsky”라는 극단주의 혁명가를 알면 쉽게 풀릴 수 있다.

Saul DavId Alinsky1909년 쉬카고에서 태어났다. 지면상 그의 삶을 자세하게 묘사할 순 없다. 그는 반항자(Rebel)라 스스로 말하며 마피아 Frank Nitty의 제자이기도 하다. 미국에 시민 조직을 통한 혁명을 이루고자 각종 코뮤니티 모임을 조직한 인물이다.“죄는 사회 환경의 결과라 주장하며 공산주의자는 아니라면서 한 번도 공산주의를 비판하지 않는 극단의 사회주의 행동가다. 시골 농민 조합을 조직하고 공장 노동자 연합을 만들기도 했고가진 자로부터 빼앗아 못 가진 자(Have-Nots)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권력을 쟁취해야 한다 했고 공산주의, 무정부주의, 자유극단주의 자들과 함께국민이란 이름으로 기존 질서를 파괴하기 위해 시민 단체를 조직한다 했다. 그는 불란서 68운동의 영향으로 일어난 반 권위주의 바람을 이용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 방법을 수용한 저서 Reveille for Radical”1969년 발행했다. 이 책을 힐러리가 Wellesley 대학 3학년 때 접하고 96페이지의 졸업논문을 Alinsky에 관해 썼다. 주제는알린스키 모델 분석:그의 정치적 허무의 포옹(An Analysis of the Alensky ModeL: His embrace of Political Nihilism)”이었다. 열매 없는 정치 논쟁을 그치고 혁명의 행동화가 필요함을 강조 힐러리는 정치혁명의 필요성을 주창한 것이다. 전 한양대 교수, NPK 이사장 맹주성 교수는 힐러리는 알린스키 이론에 조직내 불만자를 교육내부의 적을 만들 것을 첨가했다 덧붙인다. 힐러리는 1969년 졸업하고 쉬카고에 가서 Aklinsky를 만나 함께 일할 것을 요청 받았지만 예일 법대로 진학 거기서 클린턴 남편을 만났다. 하지만 법대 졸업 후에도 그의 좌파 극단 행동주의는 계속되었다. 남편의 대통령 8년 집권 후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대통령에 출마했으나 트럼프에게 당선 예상을 깨고 패했다.

오바마가 Alinsky를 안 것은 198623세인 뉴욕시 콜럼비아 대학 3학년 때다. 알린스키는 자기에게 관심을 갖는 오바마를 쉬키고 남부 지역 시민조직의 책임자로 기용함으로 관계가 시작되었다. 오바마는 시민단체를 시작 흑인 유권자 등록을 도와 조직 발판을 만들고 하바드 법대 졸업후 Alinsky가 만든 Acorn(그의 시민단체 모델)의 변호인이 되었다. 힐러리와 오바마는 함께 일한 일은 없지만 알린스키에게 큰 영향을 받은 행동주의 혁명가로 그의 제자가 된 셈이다. 맹주성 교수는 일린스키의 Rules for the Radical 행동지침을 다음과 같이 요약 강의했다. 1) 의료 써비스를 통제하면 국민들을 통제할 수 있다. 2) 빈곤 수준을 최대한 높이라. 가난한 자는 쉽게 통제할 수 있다. 3) 통제를 위해 감당하기 힘들만큼 부채를 증가시켜라. 3) 총기 규제가 절대 필요하다. 5) 식품, 거주, 수입을 규제하라 그래야 사람을 규제할 수 있다. 6) 학교에서 교육을 통제하라. 7)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없애라. 8) 국민을 부자와 가난한 자로 분열 싸움 붙이라. 힐러리와 오바마는 이런 좌파 행동지침으로 무장한 후 지부진한 정치 놀음은 접고 혁명만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믿는 극단주의 행동파 좌익이다. 이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기독교 기본질서를 혁파하고 새로운 사회 질서를 세우기 위해 혁명만이 유일한 길이라 보았다. 이러한 목표 완성을 위해 만들어진 시민 조직을 이용 대통령이 되었고 심지어 8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조직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알린스키 제자 둘은 오바마 8년에 힐러리 8년을 꿈꾸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번 트럼프와 대결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부정선거를 해서라도 자기들이 조절할 수 있는 바이든이 정권을 잡는 것은 필수적 혁명 과정이었을 것이다. 저들에게 혁명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은 부정일지라도 부끄럽지 않다. 그것이 레닌의 혁명 이론이다.

알린스키는 맑스-레닌의 공산주의 무력혁명보다 왜 사민사회 결성운동을 시작했을까? 우리가 아는 대로 맑스-레닌 혁명은 세계 1억명을 죽였지만 실패했다. 실패한 맑스주의 불씨를 살련 것이 불란서 68운동이다. 불란서에서는 실패했으나 잠자던 세계 젊은이들을 깨웠다. 이를 틈타 맑스주의 잔재 프랑크푸르트 학파들의 새로운 운동이 일어났다.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태리 옥중 유작을 남긴 안토니오 그램시였다. 그는 공산 혁명 실패 원인은 급진적 폭력 혁명의 실패임으로 진지전(Base Tactic)으로 바꾸어 느린 속도의 진지 구축으로 사회 각 분야 문화 침공을 제시한 것이다. 이런 진지전술의 직접적 영향을 받은 사람이 Alinsky이다. 그는 이 지방마다 시민 조직(Community Organization)을 수 없이 만들어 단체 집단의 불만 불평자를 포섭 점진적 세를 불려 행동하는 다수를 만든 것이다.

그러나 클린턴 부쉬 대통령 8년은 아마 답답한 시기였을 것이다. 오바마 8년도 뜻대로만 할 수는 없었다. 오바마 임기 후 힐러리는 정말 꿈을 가지고 출마했었다. 주류 언론의 협공으로 당선을 확신했었다. 선거에 자신만만했던 그가 트럼프에 패함으로 미국 체제개혁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오히려 트럼프의 기독교 회귀 정책으로 진보는커녕 기독교화 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트럼프 탄핵을 기획했고 실패하자 이번 대선에 꼭 이겨야 하는 당위성 때문에 꾸민 선거부정 음모가 들통 났다. 엉성한 계책 때문에 당황한 부정이 들통 났다.

이번 대통령 부정선거 실체를 확증하기는 아직 이르다. 민주당 부정선거가 이번에 들통 난 것은 전 국회의장 깅그리치의 말대로너무 도둑질이 서툴러 들킨 음모. 추측컨대 중국 도움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알고리즘으로 트럼프 100표를 개표하면 자동으로 75표로 대신 바이든이 125표가 되는 식으로 자동 계산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 자동으로 숫자 이동하면 감쪽같이 속일 수 있다. 그런데 트럼프 표가 워낙 많다 보니 알고리즘 계표로는 불가능했다. 들통 나지 않도록 조금 차이로 이기려 한 계획이 그만 수포로 돌아갈 위기였다. 선거 투표일 밤 개표 늦은 시간까지였다. 그들 계획이 완전 실패 기미가 보였다. 당황한 그들은 준비된 가짜 우편 투표를 계수기에 무더기로 집어넣었다. 다른 경합주도 동시에 그렇게 했다. 그것이 통계표에 그만 나타나버린 것이다. 새벽에 무더기 표가 투입된 것이 그라프로 나타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 서툰 부정행위였다. 이게 발단되어 조사가 이루어지고 이제는 수많은 부정 사례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대부분 미국 국민이 다 알아버렸다. 이제 선거인 투표로 당선되더라도 바이든은 차기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세계 최고의 선진국 미국에서 보이는 추한 야만적 작태다. 그런데도 수치심에 얼굴 못 들어야 할 저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철면피다. 수단은 목적에 의해 정의되기에 대 사회혁명 목적 성취 수단으로 거짓이나 부정 정도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레닌의 이론 추종자들 양심이다. 이것이 현재 좌파 주류 언론들과 좌파 정치인들의 민얼굴이다.

기독교인으로서 이번 선거는 분명히 사탄 숭배자 알린스키 맑스주의 혁명 이론 추종자들과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진리를 믿는 신앙인들과의 대결임이 밝혀졌다. 단순히 대통령 한 분 선택이 아니라 미 자유 민주주의 정체성 고수의 싸움이다. 더구나 좌파들이 아무리 숨기려 해도 저들 이론을 들추면 기독교 말살이 행동 목표다. 벌써 안티파(반트럼프 데모 주동자들)가 기독교 대학 취소를 강요하고 있다. 코로나로 교회 예배를 제한해온 민주당 주지사들은 헌법 제판소의 판결에도 감감 무소식이다. 기독교인은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교회 문을 닫을지도 모르는 폭풍전야의 고요함에 취해 잠잠해서는 안 된다. 그 동안 무지와 무관심에서 일어나야 한다. 적을 바로 알고 깨닫고 생명 바쳐 싸워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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