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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대 조로(早老) 꼰대 환자(患者) (2020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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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3,325회 작성일 20-10-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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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대 조로(早老) 꼰대 환자(患者)

 

2020920일                                                                                                                                                                                                          이명길 목사

 

지난주일 칼럼에서 필자는꼰대라는 비윤리적 용어를 다시 쓰지 않겠다 했다. 그런데 다시 이 제목의 칼럼을 쓴다. 시대가 저를 이렇게 만든다고 변명하고 싶으니 팔자도 어쩔 수 없는 죄인임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용서를 구한다

지금 선거 유세에 바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역사 기록 보관소에 들러 현재 공립학교의 미국 역사 왜곡 교육에 쐐기를 박는 연설을 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신막스주의 선생 노조가 점령 학생들에게 미국 건국 역사 왜곡 교육을 꼬집은 것이다. 앞으로 역사 바로 잡기에 협력하지 않는 공립학교는 연방정부 지원금을 단절하겠다며 이를 조사할 위원화회를 만들겠다 위협했다. 미국이 1776년 기독교 체제가 아닌 1619년 흑인을 노예로 데려온 해를 기초로 노예 반대운동 체제로 바꾸어야 한다고 뉴욕 타임즈가 작년 발표한 것을 꼬집어 이를 교정하고자 한 것이다. 1948년 한국 건국을 파괴하는 주사파나 반기독교 유대주의와 결탁된 뉴욕타임스 역사 왜곡 운동은 68혁명의 신막스주의자가 유대주의자 성해방과 맞물려 미국의 정통 청교도 유산을 파괴하고 계급 투쟁주의로 바꾸려는 역사 교육이 지금 미국에서도 실현되고 있는 현실이다.

어떤 교회는 지금 좌,우파 싸우지만 우리는 신,구파 싸운다고 교회사 강좌하며 무신론 주사파 정권과 싸우는 한국 교회를 간접 비판 마치 정치에 무관심 교회사 공부하는 것이 진짜인양 오도하고 있는 무사 안일주의 무지를 본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뽑으신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셨다.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녀..”(18:19). 의와 공도를 영어로는“Right and Just”라 번역했다. 후에 모세가 명령한쉐마교육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명령을 구체화한 것이다. 아브라함이쉐마교육원조다. 성경공부 궁극의 목적은 의와 공도 실현이다. 다시 말해서 아브라함 영적 후손을 자처하는 기독교인은 사회에 관심을 갖고 불의에 소리하고 사회 부조리를 치유하며 교회와 신앙을 지켜야 함이 부모와 교회가 교육해야 할 의무다. 정치하라는 말 아니다. 참여하고 소리하라는 말이다. 나라가 무너지고 공도가 파괴되는데 안일하게 기도만 하는 것이 하나님 명령인가? 자가당착인 무지랭이 교육하지 말라는 말이다. 과거 미 대각성 운동 시 신,구파는 후에 다시 합쳐 신파의 영적 체험과 구파의 강력한 성경 교리적 신학이 합쳐져 프린스턴 신학교촬스 하지같은 대 신학자 구파 출신이 복음의 근본을 세우지 아니했는가? 종교 체험이 중요하지만 이게 잘 못 가 잘못된 예언운동, 성령운동으로 발전 얼마나 많은 사이비 종파가 나왔는지 역사를 좀 더 깊이 봐야 한다. 기독교인은 공도의 일꾼이다. 그래서 교회는 국가의 참된 공도 실현자를 배출해야 한다.

제목을4,50대 조로 꼰대 환자라고 했다. 불란서 68 운동 이후 태어난 4,50대가 부활된 신막스주의 이상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 이에 둔감한 노인을 꼰대라 부르며 자신들은 사회주의 진흙탕에서 헤어날 줄 모르는 것을 지적하고 싶어서다. 역사를 왜곡 편성 교육하고 성욕을 충동 성해방 운동이 새롭다며 기존 가치를 파괴하도록 젊은이를 유혹 이를 반대하는 지성을 무시하고 전통사회를 파괴하는 조로증 환자 4,50 꼰대를 연구하고 싶다. 왜 저렇게 되었는가? 막스 이상주의에 빠져 있는 4,50대 조로 환자 층 특징은 무지다. 이들은 막스주의 부활도 문화 막시즘 침공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반유태주의 희석을 목적 반기독교 정서와 진보 사회주의 유대인들이 성해방과 결탁 젊은 세대를 망치고 있음을 신기하게 보고만 있는 세대들이다. 이번 미국 선거는 탈문화 전쟁을 선언 좌파 문화 침공을 막으려는 강한 의지를 보인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후보자다. 기독교 목사로서 막시즘의 교묘한 술법을 파헤치고 저들의 점진적 전술을 파쇄하는 것이 필자의 소원이다.

필자는 불란서 68 운동이 불란서에는 실패했는데 왜 서구에 파급 휩쓸어 칼 막스 부활이 지금 서구사회를 잠식하고 있음에 매우 놀라고 있다. 영국은 노동당 정권 집권 시 많은 젊은이들이 이미 미혹되어 교회를 떠나버렸다. 미국도 학교를 점령 역사 왜곡을 시작하고 인종 차별 파괴적 데모를 이용 교회 파괴 직전까지 왔는데 좌파 목사들이 점령한 교회 또한 침묵 일관이다. 구라파 각 나라들과 중남미 천주교 국가들은 무정부 사회로 가고 있다.

한국 주사파 운동권은 더 깊이 빠진 꼰대 조로 환자들이다. 이미 역사가 증명한 실패작 막스주의 이상을 그대로 고집하며 국가를 파괴하는 시대착오적 고집쟁이들이다. 어떤 목사는 지금 주사파를 지적하는 필자에게 이마 사라진 막스주의를 떠들고 있다며 필자가 한심하다며 막스가 무덤에 웃겠다 했다. 21세기 막스 부활도 모르는 참 무식한 자다. 되래 필자보고 무식하다니 할 말이 없다. 실패한 막스주의를 염불처럼 외우는 저 세대들이 역사를 말아먹고 나라 망치고 가치관 윤리관을 파괴하는 일은 책을 멀리한 무지가 요인이다.

요사이 필자는 창세기에서 아브라함 발견에 희열을 느낀다. 기독교의 이신칭의(以信稱義)를 일찍 배웠다. 행위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여기셨으니 은혜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조차 행동을 의의 방편으로 비판하고 판단하는 현실을 보며 믿음으로 의를 삼으신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게 되었다. 이 말씀이 구약 하박국, 신약 사도바울, 성어거스틴을 거쳐 마틴 루터와 칼빈의 신학 중심을 잡은 기독교 핵심 요절임을 생각하며 왜 그럴까 생각했다. 오늘과 같이 사이비 목사들이 교회를 어지럽히고 국가가 소멸될 지경에도 소리내지 못하고 무관심한 교회 지도자를 보면서 아브라함 신앙의 중요성을 재발견한 것이다. 교회 인터넷(www.abqkc.org)에서 필자의 아브라함 설교들을 참고 바란다.

아브라함을 불러 믿음으로 의롭게 여기심을 시작했고 의인은 믿음으로 살도록 한 구체적 목적은 공도를 실현하는 일이라는 것을 필자는 지나쳐 못 봤다. 지금 총구멍이 교회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기독교 목사는 입을 다문다. 무엇을 위한 성경 공부고 무엇을 위한 기도회인가? 일제시대 주기철 목사를 치리한 장로교 총회 목사를 연상시킨다. 삼일 운동 때 목사들이 데모에 참여해야 할까 참 고민했다. 결국 위험 무릅쓰고 나가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 중 기독교 지도자가 16명이었다. 길선주 목사도 포함되었다. 잘한 일이다.

기독교인 데모 폭력 가담은 어떤 이유라도 찬성할 수 없다. 그러나 무저항주의를 주장 머슬림 급진자들 욕을 먹었던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저항운동은 미국 역사를 바꾸었다. 지금 흑인이 누리는 부러워할 정도의 혜택은 루터 같은 공도자 덕택이다. 칼빈은 천재적 재능으로 성경을 숙독 기독교 문화주의를 주창했다. 칼빈 문화주의는 정치 참여의 근간이다. 제네바 시장으로서 칼빈은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신문을 들고 공도를 실현 제네바 시장으로 손수 본을 보였다. 오해도 있고 심한 욕을 지금도 먹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을 가장 확실하게 알고 실천한 신학자 철학자 정치가 행정가 선생님이었다.

요사이 교회 비판자 손 모 교수나 추종하는 복음주의자들이 문제다. 저들은 기독교 보수주의자로 행세한다. 이런 극단적 교회 비판자들은 침묵하며 주사파에 동조 부패 정권에 소리 내는 목사를 교회 파괴자라 매도한다. 주사파가 어떻게 기독교와 같이 갈 수 있는가? 개혁자 어거스틴이 칼빈이 루터가 웨슬리가 반교회 운동 했나? 개혁자이지 파괴자 노릇하지 않았다. 반기독교 막스주의자를 동역자 삼다니... 누가 진짜 파괴자인가?

요사이 죠지 오웰(George Orwell)동물농장이 한국 평론가들 입에 자주 회자된다. 지금 한국 사회 정치 현황이 꼭 동물 농장 수준이다. 나폴레옹이라는 돼지 지도자가 하는 말, 행동이 꼭 대통령 닮았다. 추종 세력 모두가 무식한 막무가내 독제 부역자다. 이제 교회를 표적 공공 예배 금지 반정부 목사를 감옥 보내고 있다. 이를 보고도 교회에 해를 끼친다며 감옥 간 목사를 헐뜯는 파렴치 목사들이 참 기독교인이란다. 하품이 절로 난다.

필자는 20여년 전 경기도 안양 부흥회 때 인근 교회가 유명한 목사 비디오 설교 들으며 주일 예배 드린다 들었다. 그 때 필자는 그건 주일 예배가 아니다 목사들을 일깨워주었다. 오경 레위기는 거룩한 예배모범 책이다. 너무 자세하게 규제한다. 까다롭다. 그 이유는 인간이 함부로 예배의 본질을 파괴 거룩을 업신여기지 말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제사를 마감 진리와 영으로 드리는 참 예배를 예고했다. 개혁자 칼빈은성경이 말하지 않는 것은 해서는 안 된다규제 원리(Regulative Principle)”를 예배에 적용했다. 코로나 핑계 삼아 잠옷 바람에 드러누워 드리는 예배가 예배인가?인터넷 예배비대면 예배신조어들은 또 무슨 궤변인가? 예배를 안 드리는 것은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죽음으로 예배를 지키지 않고 살고 싶어 두려워 떠는 믿음 없는 목사들 때문이다.

요사이 미국도 한국도 대학에트루스 포럼(Truth Forum)”이 생겼다. 68운동 물결이 하바드에 밀려올 때 지켜본 목사 딸 Kelly Monroe Kullberg가 하바드 방패글진리(Veritas)”를 보고 영감 받아진리포럼(Veritas Forum)”을 주도했다. 지식인들이 전통 가치를 들고 강연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자 이를 각 대학에 설치 현재 미국 100개 대학에 300개 포럼 30,000명의 회원이 있다. 조용한 기독교 지성운동이 일어나는 중이다. 한국도 서울대학에 시작된트루스 포럼이 각광 받아 각 대학에 파급 과거 주사파 운동장 캠퍼스에 이제는 젊은 지성의 주사파 비판과 진리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젊은 20대가 거리로 나오고 현 주사파 정부에 등을 돌리며 캠퍼스의 진리 운동이 신세대의 희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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