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떡몇개나있느냐(2021년 9월 12일 주일 예배 설교) > 설교본문

본문 바로가기
  • book 월간 새 이스라엘

설교본문

너희에게떡몇개나있느냐(2021년 9월 12일 주일 예배 설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2,853회 작성일 21-09-11 10:25

본문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말씀: 마가복음 8:1-10

애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주더라.(5-6)

 

예수님께서 몇일간 계속 큰 무리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제자들에게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는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사람이 금식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배고픈 군중들이 너무 불쌍한 마음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하셨습니다. 군중들의 배고픔에 대한 제자들과 예수님의 문제 해결 방법은 전혀 다릅니다. 두 번째 72어로 4,000명을 먹이신 사건을 통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십니까?

1. 그들을 굶겨 보내면

예수님께서 이 큰 무리들을 3일 동안 가르치실 때에 아무 것도 먹지 못했는지는 잘 알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3일분을 짊어지고 광야에 오진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이 많고 병 고칠 체례를 기다리는 가운데 3일을 광야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이 기간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얼마 전 52어 사건 때 12광주리 남았으니 그것을 먹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군중들도 가지고 온 것을 먹고 더 먹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굶은 체 돌아가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굶긴 체 보내면 가는 도중 기진맥진해서 많은 사람들이 쓰러질 것이라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밥을 굶어가면서 광야에서 집에 돌아가지 않고 예수님을 떠나지 않j는 것은 그들의 절박한 사정 때문일 것입니다. 대부분 병을 고치고자 한 것 같습니다. 이를 아는 주님은 너무 가슴 아프시고 불쌍한 마음 때문에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2. 어디서 떡을 구하리이까?

이 말을 들은 제자들은 전과 똑 같이 대답합니다.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다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전에도 예수님은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하셨습니다. 할 수 없는 저들은 우리가 200데나리온의 떡을 사야 먹일 수 있는데 어떻게 먹이리이까? 전에 예수님은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하셨습니다. 52어를 찾아왔습니다. 그 때 일이 엊그제인데 저들은 또 잊어버렸습니다. 제자들은 자기들이 먹다 남은 떡 7덩어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아시기에 너희가 떡 몇 개나 있는 지 가서 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한 말을 다시 반복합니다. 변한 것이 하나도 없고 예수님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이전 그대로입니다.

3.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예수님은 계속해서 제자들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을 찾으라 하십니다. 이전에 저들은 아주 적은 것을 주님께 드려 5000명을 먹인 55어 경험자들입니다. 그 때 12광주리 남은 것을 지금까지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적은 잊었습니다. 불가능한 것만 보는 사람은 자기 한계에 갇혀 진취성이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는 자는 있는 것을 봅니다. 진실한 신자는 기적의 경험을 기억 적용합니다. 아직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마음이 둔하다 하셨습니다. 수천명 먹인 사건이 두 번이나 있었으나 저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창조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인식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세인과 헤롯의 누룩 영향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도 예수님을 이렇게 믿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