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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표적을 구하느냐?(2021년 9월 19일 주일 예배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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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2,843회 작성일 21-09-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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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하여  표적을  구하느냐?

 

 

말씀: 마가복음 8:1-10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12)

 

성육신한 예수님께서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의 신성을 입증하는 일입니다. 바리세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할 하늘의 표적을 구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짓 선지자에게 빠지지 않도록 그가 내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너는 그 선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13:2-4). 했습니다. 이 말씀 따라 조사하려는 바리세인들을 왜 예수님은 배척하시고 그들이 구하는 표적을 보여주지 않겠다 선언하셨을까요? 21세기 우리들은 왜 예수님을 적당히 믿으려 하고 진실하게 믿기가 그리 어려울까요?

1. 표적을 구하는 세대

11절의 바리세인들은 앞 7:1에 나오는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입니다. 이들이 많은 이적을 행한 예수님께 요구합니다.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하셨습니다. 세대라는 말은 시편 95:10의 불신앙 세대를 말합니다. 성경에는 표적이 많이 나타납니다. 모세도 엘리야도 엘리사도 많이 행했습니다. 그렇다고 잘 믿은 것이 아닙니다. 더 큰 표적을 구합니다. 지금은 과학이 생각 패러다임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삶은 과학보다 신념과 신앙에 기초합니다. 신념은 과학의 영역과 다른 비과학적 영역입니다. 과학은 한계가 있습니다. 비과학적 영역은 이성보다 감정, 예견, 추론 믿음 영역입니다. 사람들은 과학적 패러다임으로 진실을 구하는 독단을 좋아합니다. 표적만 구하는 세대는 악한 세대입니다.

2.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경고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주의하라.”(15)고 하셨습니다. 누룩은 악한 영향력을 말합니다. 누룩이 내게 들어오면 밀가루 반죽 같은 내 사상의 구석구석을 부풀려 죄짓게 합니다. 내가 달라져버립니다. 하나님 말씀을 행하게 하려고 유대인들은 율법주의를 채택, 행위 구원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52어가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현대인들은 이성과 과학의 누룩으로 하나님 존재와 성경 권위를 배제합니다. 이성과 과학 영역 밖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헤롯의 누룩은 돈과 권력의 누룩입니다. 돈은 힘이 있습니다. 권력까지 합치면 엄청난 폭발력을 가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두 가지 누룩으로 부풀어 있습니다. 부풀려져 좌파 누룩은 돈과 권력 누룩이 합쳐져 법과 육리 도덕 위에 군림 독재를 희망합니다. 기독교인들도 빠져 죄짓습니다.

3. 깨달음 없는 불신

창조주 하나님은 자기 형상인 인간과의 관계를 믿음으로 맺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인된 인간을 어떻게 믿음으로 구원하시는가를 가르쳐주는 계시된 진리입니다. 이런 누룩에 부풀어버린 사람들은 단순한 믿음을 배척하고 자기 이성에 도취되어 스스로 왕 노릇합니다. 예수님의 기적에도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못 버리면 적당히 신앙생활하려 합니다. 제자들은 52, 금방 일어난 72어 사건을 경험한 자들임에도 떡을 없는 것을 예수님이 나무라신다 생각합니다. 이 사건은 광야 40년 이스라엘을 먹이신 광야 이적입니다. 만나로 자기 백성을 먹이시며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가르치는 메시아 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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