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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이 무엇이냐?(2021년 6월 27일 주일 예배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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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2,918회 작성일 21-06-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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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름이  무엇이냐?

 

말씀: 마가복음 5:1-24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9)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바다 건너편 거라사 지역으로 밤새도록 배타고 가셨습니다. 배로 약 2시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자들은 밤새도록 노를 저어 건너편으로 갔을 것입니다. 이 거라사 지역에는 로마 군인 2000여명의 여단급이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요르단 나라에 속한 땅입니다. 예수님이 이 지역에서 지독하게 파괴적이고 사람들이 제어할 수 없는 귀신 들린 사람을 만나 고치셨습니다. 거라사 귀신들린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으며 왜 예수님은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셨을까요? 귀신의 종을 해방시키신 예수님은 어떤 메시아인가요?

1. 가정 떠난 죽은 자 친구

거라사 귀신들린 사람은 다른 귀신들린 자와 확연히 다릅니다. 첫째 귀신이 여단급 즉 2000마리 이상이 들린 사람이며 둘째 그의 집이 가정이 아니고 죽은 자들과 함께 사는 점이며 셋째 보통 인간이 제어할 수 없는 초능력의 힘을 가진 파괴자이며 넷째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자기 몸을 상하는 자해자이며 다섯째 이런 자가 예수님을 너무 잘 알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사람이 가진 특징은 사탄의 군대가 지핀 사탄의 성격을 거의 100%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탄을 섬기는 오늘의 좌파 폭력단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이들의 파괴력은 사탄에게서 나오는 사탄의 여단 세력의 자화상입니다. 지금 이자들이 미국과 한국을 점령하고 있어서 불안하고 사회는 점점 죄악의 구덩이로 빠지고 있습니다. 그냥 두면 가정과 국가가 망하고 맙니다.

2. 이름 묻는 예수님

이름은 우리가 태어날 때 부모가 가진 특권으로 나의 존재를 대표하는 각자가 가진 명사입니다. 이름이 존재를 대표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범죄했을 때 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셨습니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인했을 때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상실하고 이름도 잃어버린 귀신 군단이 들린 그에게 이름을 묻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 근본에 대해 질문하십니다. 당신은 누구며 무슨 목적으로 인생을 사십니까? 인간의 본분도 모르고 무슨 이유로 무엇 때문에 사는지 모르는 인간들에게 지금도 물으십니다. 이 질문부터 심각하게 생각해야 구원의 실마리가 풀립니다. 이 철학적 신학적 명제에 대답해야 합니다. 왜냐면 인간은 사탄의 종이 되어 자해하면서까지 비정상으로 사는 실종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난 위대함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는 구원자의 질문이네 이름이 무엇이냐?”질문입니다.

3. 가정으로 돌아가라

하나님은 가정을 친히 세워주셨습니다. 사탄은 가정을 파괴하고 젋은이들을 가정 밖 무덤 사회로 이끌어 마음대로 소리 지르고 악을 쓰고 파괴하는 거짓 자유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이런 사람들은 불만족으로 결국 자해합니다. 요사이 악을 쓰며 노래하는 자들이 자기 옷을 찢고 몸을 상처 내 피를 뿌리며 발광함을 봅니다. 이런 자들은 다 가정을 파괴하고 남자와 여자가 부부되어 행복한 자녀 낳고 사는 가정을 파괴합니다. 목사나 교단이 동성애를 찬성하는 것은 가면을 쓴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교회는 망해야 합니다. 사탄을 동정해서는 안 됩니다. 싸워서 정복해야 하는데 지금 교회가 썩어 목사 게이, 레스비안이 데모하는 세상이니 뒤집히는 것입니다. 가정으로 돌아가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무덤의 죽은 자들이 친구인 삶은 자신을 망가뜨립니다. 모두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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