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야! 일어나라!(2021년 7월 11일 주일 예배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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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야 일어나라!
말씀: 마가복음 5:35-43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39).
피조물의 수장으로 참조언약을 어긴 아담과 하와 이래 인류 역사상 죽음을 이긴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수많은 종교 우상 사이비 이단들이 속출했어도 죽음을 이긴 종교는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죽음을 정복하러 오셨고 죽음을 정복하셨고 죽음 없는 소망을 주시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이 생명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회당장의 딸을 죽음에서 일으키시는 이적에 대한 말씀입니다. 절대 이길 수 없는 죽음은 온 인류를 아직도 노예화 해 삶을 압제합니다. 죽음이 현실이므로 순응하며 살라는 철학, 죽음을 이기지 못하니 네 맘대로 세상 살라는 좌파 모두 죽음의 졸개들입니다.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으로 우리에게 죽음에 대해 바른 태도로 믿음으로 살라고 당부하십니까? 죽음 정복자 예수님께서 한 아이의 운명적 죽음을 어떻게 환희로 바꾸어 주십니까?
1. 회당장 집 사람들
구약에 창조언약 파기로 죽음을 숙명적으로 안고 사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장차 영원한 생명 회복을 수 없이 예언하고 이루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뭔지 알지 못한 유대주의 종교는 전혀 죽음의 사슬을 끊지 못하고 죽는 인생은 허무하게 끝나는 비참함을 성경 박사인 회장당 집안사람들을 통해 보여줍니다. 성경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자기 사상에 걸러서 버릴 것은 버리는 사람들은 결국 죽음의 문턱에서 허무를 처절하게 절규합니다. 그래서 죽음 때문에 슬퍼하고 울고 포기합니다. 죽음은 생각 외로 인간을 허무로 이끌어 그 반사 작용이 엄청나게 큰 힘을 발휘 해 인생을 허비하거나 포기하거나 절망하거나 도리어 악을 행하게 하여 반항하다 결국 죽게 만듭니다.
2. 믿기만 하라 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믿음으로 구원하시는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시려 오셔서 우리에게 믿음을 갖고 살게 해주십니다. 처음에는 개인보다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쳤습니다. 나병환자는 깨끗함을 원하셔서 응답해주셨고 중붕병자에게는 죄 사함의 권세가 있음을 보여주셨으며 종교지도자들에게 세뇌 당해 예수님을 바알세불 지핀 자로 오해한 가족들을 한탄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형제자매요 어머니라 하셨습니다. 야이로가 딸이 이미 죽었다는 통보를 받을 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죽음이 끝이 아니니 믿기만 하라는 말씀입니다. 절대로 살아난 일이 없고 살릴 수 없는데 “믿기만 하라” 이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3. 달리다굼 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살리신 야이로의 딸도 얼마 살다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마지막에 주시는 부활이 아닙니다. 그러나 생명을 살리는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그 죽음의 그늘에서 우리를 뛰쳐나오기를 원하십니다. 듣지 못하는 주검에게까지 예수님은 명령합니다.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이 명령은 생명 창조주 하나님 명령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죽음의 세계에서 뛰쳐나가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죄의 죽음과 부활을 우리에게 전이(转移)하셨습니다. 십자가에 과거를 못 박았으니 우리는 생명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살다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것을 믿기만 하는 것이 부활신앙입니다. 부활을 전이(转移) 받은 자는 사망권세에서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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