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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먹을 것을 주라(2021년 8월 1일 주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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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2,906회 작성일 21-08-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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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먹을  것을  주라

 

말씀: 마가복음 6:30-44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37-38)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도에서 돌아와 그들이 행한 모든 일과 가르친 것들을 다 보고한 후 몹시 피곤했울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한적한 곳에 가서 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가는데 사람들은 이를 먼저 알고 도보로 달려가 내리고자 하는 곳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이러한 대중을 보면서 제자들과 예수님은 서로 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가 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군중들의 배고픔을 보고 어떤 마음을 가지셨고 제자들은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해결방안은?

1. 목자 없는 양 무리

예수님은 제자들이 쉴 곳을 찾아 배를 타고 갔는데 사람들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들이 가는 중간에 아주 물살이 급한 요단강 상류의 물이 흘러와 처음 사람들이 먼저 가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을로 돌아서 갔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을에서 사람들이 더 나와 숫자가 많아졌습니다. 그런 군중들을 예수님은 큰 무리를 보시고 목자 없는 양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양은 목자가 필요합니다. 목자 없는 양은 어디에 먹을 것이 있는지 마실 물이 있는지 모릅니다. 맹수가 달려들어 잡혀먹어도 모릅니다. 인간은 스스로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바른 지도자가 서지 못하면 먹을 것이 부족합니다. 방어가 불가능합니다. 길을 잃고 헤맵니다.

2. 돌려보내자는 제자들

이들을 본 예수님은 여러 가지로 가르치셨습니다. 해가 저물어가자 제자들이 용기를 내어 해가 지니 배고 고플 것이므로 저들을 돌려보내자고 합니다.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은 첫째 저들도 지쳐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힘들면 만사가 귀찮은 것입니다. 둘째 저들 마음속에는 양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마든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기보다 자기가 더 힘이 듭니다. 셋째로는 저들을 어떻게 해야 생각도 방법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저녁이 되니 돌려보내는 것이 일반적 생각입니다. 아직 제자들은 백성을 어떻게 인도해야 할지 목자의 심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제자들은 답답해서 예수님께 저들을 돌려보내자고 했습니다. 그 외에 다른 방책이 없습니다.

3.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보내자는 제자들 요청에 예수님은 답합니다.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저들은 무전 여행을 다니며 얻어먹다 왔습니다. 무일푼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답합니다. 200데나리온어치 빵을 사다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그 때 예수님께서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무전 여행하고 온 제자들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이가 점심 먹고 남은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가져왔습니다. 떼를 지어서 잔디밭에 앉게 했습니다. 축사하신 후 떡을 나누어주니 남자만 5,000명이 배불리 먹고 12 바구니가 남았습니다. 내게 있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축사해야 합니다. 떼어 주어야 합니다. 아주 작은 물질이 많은 사람을 먹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병이어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배불리 먹고12광주리가 차고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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