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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2021년 8월 8일 주일 예배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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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3,014회 작성일 21-08-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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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로 걸어오신 예수님

 

말씀: 마가복음 6:45-56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50).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을 때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확신하는 것은 믿음의 본질이요 핵심입니다. 예수님을 내가 필요로 하는 어떤 것을 도와주는 우상의 하나로 믿으면 예수님을 부려먹은 내 종을 삼는 것입니다. 피조물이 조물주를 종으로 부리려는 것입니다. 성육신한 예수님은 여전히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이 폭풍 몰아치는 풍랑 위를 걸어오시는 것은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요 만유 위에 계시는 정말 능력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의 믿음은 오병이어사건 이후에도 상황이 바뀌면 여전히 불신자나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하는 확신이 흔들립니다. 풍랑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은 무엇을 제자들에게 가르칩니까?

1. 쉬러 가다 풍랑 맞은 제자들

오병이어 사건은 쉬지 못한 제자들에게 너무 힘든 노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아예 건너편 거라사 지역으로 제자들을 보내면서 자기는 혼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같은 지엮에서 또 풍랑을 만난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진노는 아닐 것이라 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쉬는 것을 주선하셨고 쉬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제자들이 풍랑 시간에 맞추어 출발한 것이었기에 풍랑이 이는 시간에 배를 탄 것입니다. 섭리의 하나님께서 미리 알고 훈련했을 수도 있지만 하여간 쉬러가는 제자들과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저들이 예수님 따라가 기도하다 잠을 잤더라면 풍랑은 안 만났을 것입니다. 꼭 하나님의 징벌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고난과 역경을 자초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실상 예수님의 방법은 쉬는데도 모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풍랑 위로 걸어오신 예수님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 고통스러울 때 예수님은 기도하다 바다 풍랑 위를 걸어 오셨습니다. 제자들은 유령이라며 두려워할 때 예수님은내니 두려워 말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풍랑의 바다 위를 걸으시는 하나님입니다. 기도하다가도 제자들 돌보시러 오시는 보호자입니다. 제자들이 알아차리고 부르실 배에 들어오셔서 풍랑을 잔잔케 하신 도우심입니다. 눈에 보이는 인간 예수님은 만물을 통치하고 만물 위에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풍랑의 바다를 밟으시며 위대하신 능력의 하나님 초 자연적인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저자 마가는 이는 그들이 그 떡 때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말합니. 제자들은 무엇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둔해진 것일까요?

3.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쉬지 못한 제자들은 쉬기 위해 게네사렛 지방으로 가다 풍랑을 만납니다. 저들은 쉼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쉼은 육신이 쉬는 것만으로 부족합니. 예수님이 주시는 영혼의 안식이 쉼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입니다. 믿음이 안식입니다.

둘째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구원자이시지 내 믿음도 내 덕도 내 착함도 구원 못합니다. 생명은 하나님 소관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음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환란에서 구원받는 것은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구원입니다.

셋째 진정한 초자연적 능력은 예수님이 베푸시는 능력입니다. 풍랑을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도 지나갈 수도 없습니다. 풍랑을 잔잔케 하시는 이는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그 능력의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믿음이 능력입니다. 떡을 땔 때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도 적용이 무딘 적용신앙이 어린 제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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