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결박하신 예수님(2021년 5월 23일 주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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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essage>
사탄을 결박하신 예수님
말씀: 마가복음 3:20-35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3:28-29)
본문은 예수님께서 식사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병고치고 귀신 쫒는 일 하실 때 가족들이 풍문 듣고 예수님을 붙들러 찾아온 비 신앙적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아주 고약한 대장급 귀신 바알세불이 지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가족이 잡으러 왔다는 말을 들은 예수님은 너무 황당하셨습니다. 죄와 가족에 대해 너무 차갑게 말씀합니다.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하시려 오신 분이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죄가 성령을 모독하는 죄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누가 내 어머니며 형제들이냐고 극단적 말씀도 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새겨듣고 예수님이 진짜 무엇 하러 오셨고 어떤 죄가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죄인지 바로 알기를 원합니다.
1. 바알세불에 짓눌린 유대인
바알세불은 당시 가나안 사람들이 믿는 우상 중 하나였고 풍요의 신이라 합니다. 에크론의 파라 귀신이라도 합니다. 유대인들이 발음을 조금 바꾸어 사용했지만 환각에 빠지게하는 귀신의 왕으로 여겼습니다. 예수님의 이적과 기사를 설명하지 못하는 그들이 자기들이 두려워하는 이방 귀신을 빌려 종교적 거짓말을 만들었습니다. 거짓의 자식들이 성경 자식을 가지고 속이니 동정녀로 임신하여 난 어머니도 속았습니다. 초이성적인 모든 체험이 한꺼번에 바알세불 기적으로 바뀐 증거입니다. 가나안 우상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기독교도 자기 평안을 얻기 위해 만든 종교라 설명합니다. 문제인 대통령의 이런 말을 듣고 말 한마디 반박하지 못합니다. 그런 신신학에 빠진 목사들이 교회를 해체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신학은 믿음을 파괴하고 예수님 가족까지도 의심하게 만듭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죄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2. 귀신에서 해방시키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귀신이 상관과 하급 귀신이 서로 싸우면 어떻게 되겠느냐? 더 강한 자가 책임자를 결박하지 않고 부하 귀신을 쫓아낼 수 있겠느냐 힐문하셨습니다. 사탄의 아들들 좌파의 결속력을 보면 사탄이 얼마나 결속력이 강한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귀신은 우파보다 훨씬 더 강하게 뭉쳐 악행하는 악령 집단입니다. 우파는 개인 의견이 강해서 결속력이 약합니다. 지금 한국의 주사파나 미국의 좌파 민주당이 똘똘 뭉쳐서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선거 도둑질하는 것을 보십시오. 바알세불이 두려운 것은 절대로 내부 싸움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이미 사탄을 결박했음을 암시합니다. 어떻게 결박했습니까? 성육신과 메시아 대관식입니다. 이제 십자가로 그의 머리를 치실 것입니다.
3. 사탄을 정복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미 사탄의 머리를 치셨기 때문에 아직 살아 있으나 죽은 것입니다. 재림 때까지 사탄은 세상을 휩쓸고 다니며 마지막 발악을 합니다. 그러나 이미 머리 맞고 발버둥치는 사탄은 위협뿐입니다. 이런 거짓 위협을 이기는 길은 진리로 무장하고 구원 받아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이 내주하는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이 지펴야 됩니다. 그래서 지식으로 헤겔, 이념 철학으로 무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목사이면 더욱 완전 영적 중무장이 필요합니다. 주님 재림 때까지 죽어서 천당 가려 하지 말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 건설 위한 사명자로 일어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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