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주의 국가 탄생 (2020년 8월 9일 주일예배 설교)
페이지 정보

본문
人本主義 國家 誕生
2020년 8월 9일 주일예배 설교 이명길 목사
말씀: 창세기 11:1-9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4-5)
오늘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바벨탑 사건을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바벨탑 사건은 사람들이 하늘 꼭대기에 이르는 탑을 쌓다가 하나님께서 언어를 흩어서 하던 일을 하지 못하고 실패했다는 기록입니다. 그러나 자세하게 보면 이 짧은 기록 가운데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이야기가 숨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수천 년 전 기계도 없는 시대에 하늘 꼭대기에 닿는 탑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을 계획을 했고 왜 하나님이 이 일을 중간에 방해하고 저들의 언어를 흩어버리셨는가 언어가 하나였는데 언어를 나누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바벨탑을 무너뜨린 하나님의 뜻은 어떤 것이었으며 특별히 이런 거대한 토목 사업을 한 국가는 어떤 국가이며 이 말씀을 통해 볼 때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것이며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이며 어떤 국가가 되어야 하며 지금 정권을 잡은 문제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나라는 어떤 것이며 그것은 어떤 성격이고 우리는 이런 문제인 정권의 시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하는 것과 직 간접으로 연관된 말씀으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동안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는데 오늘은 국가 곧 나라란 무엇이며 어떤 나라가 진짜 좋은 나라인가 우리 신자들은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 하며 어떤 나라에서 살아야 하는가를 배우는 좀 성경적 지식이 풍부한 기독교인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예수만 잘 믿으면 되지 교회에서 왜 정치 이야기를 해야 하는가 의문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성경적인 생각입니다. 성경에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 정치에 대한 이야기 왕에 대한 이야기 나라가 서고 망하고 왜 망하고 나라가 망함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나 어떻게 사람들은 고생하고 나라 회복을 위해서 어떤 일들을 했는가 하는 기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경을 공부 안하니까 교회는 늘 예수 믿으면 복 받아요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고 기도 잘하고 순종하면 복을 받아요 하는 기복신앙을 강조하게 되어 기독교가 세상을 밝히는 교회가 아니라 불교나 미신 종교와 같이 전락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미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신앙인으로 미국이란 나라가 어떤 것이며 우리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떤 나라이고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조국에 대해 기도해야 하는가를 잘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기독교인으로서 애국심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1. 國家 必要性
창세기 8, 9장의 노아 언약 이후 노아의 세 아들을 통해서 인류는 다시 번창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인류가 많아진다고 더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이들이 이미 에덴 동산을 떠나 이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인간은 자연과의 싸움에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고 그래서 그들은 농사를 짓고 목축을 하고 기구를 만들고 예술을 만들어가면서 집단으로 살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초기에는 야생 동물이 침범하였고 나중에는 농사지을 토지를 위하여 싸워야 했고 또한 나쁜 사람들은 남들이 노동해서 얻은 곡식들을 훔치거나 약탈하기 시작했고 이미 일부일처제를 잃은 인간들은 인간으로서의 사명을 망각하고 남의 아내를 빼앗아 자기의 욕망을 채우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니 집단을 형성해서 같이 힘을 모아서 자기들을 방어하고 악한 자들로부터 보호를 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집단의 필요성을 갖게 되고 소유에 대한 애착이 생기고 토지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자체적으로 이견이 생기고 그래서 다툼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더 큰 국가적 연대가 필요하게 되고 그래서 공정한 통치를 할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고 자연적 부족 왕국이 생기게 되었고 그 부족 왕국이 또 서로 연합해서 더 큰 왕국이 생기고 더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왕들이 필요하고 그들이 군사를 더 많이 가져서 적들을 공격하고 방어하는 필요성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 바벨탑 사건은 사실상 자연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 탑을 쌓아보자 한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탑은 하늘까지 닿게 쌓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큰 탑을 쌓는 기술이 필요하고 그 많은 인력을 동원해야 하고 또 거기에 들어가는 물자를 구입하고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들이 함께 식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 일이 한 국가가 형성되지 못하고 일어날 수 없는 대 공사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점점 동방으로 가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주하면서 바벨탑을 쌓았다고 간단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과 몇 사람이 모여서 이 큰 대 공사를 시작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런 대 공사를 하려면 국가가 존재해야 했고 지도자가 노동력을 강제할 수 있는 수준의 국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시날 평지의 어떤 나라 이름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후에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있는 것을 보면 후에 후손들이 만든 바벨론 나라의 전신으로 강력한 나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 국가든 초창기 국가 설립을 보면 그 국가를 세워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국가를 건설하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고대 국가들은 이런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기 보다는 한 강력한 왕을 중심으로 국가가 형성되기 때문에 신화를 빌려 왕에 대한 신성한 영역을 신화로 만들어 강력한 지도력과 군사 혹은 신적 권위를 가지고 국가를 건설한 사실을 봅니다.
자고로 자연적으로 혹은 인위적으로 생긴 이런 나라는 결국 군사력을 키워 전쟁을 통해서 이웃 나라를 정복하고 큰 영토를 유지하기 위하여 정복한 국민을 노예로 만들고 제국을 거느릴 만한 재정 확보를 하고 넓은 영토를 다스릴 수 있는 대권을 쥔 사람들이 강력하게 독재를 통해서 국민들과 피 지배급 노예들을 혹사시켜 제국을 운영한 것을 보게 됩니다. 바벨론 왕국이 그랬고 헬라 제국을 일으킨 알렉산더 대왕이 그랬고 지중해 연안에 대 제국을 세운 로마가 그랬습니다. 이런 대 제국 주변에 나라들은 결국 저들에게 조공이나 세금을 납부하고 자기들의 삶을 보장 받는 방법 등을 통해서 외교적 노력으로 살아남은 것입니다.
중세에는 기독교가 오히려 왕들보다 위에 있어 각 나라 왕들이 로마 교황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종교 개혁 이후 각 민족들의 국가주의가 탄생하게 되었고 윌슨 대통령은 민족 자결주의 원칙을 세워 서로 문화가 다른 민족은 타 민족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민족끼리 나라를 세워 자기들 나라를 자기 민족이 통치하는 민족 자결주의 원칙을 내세운 것입니다. 그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 말씀에 보이는 부족국가 형태는 오랜 세월 동안 국가들이 되기까지 강대국에 생기면 이에 종속되고 그러다 또 전쟁으로 무너지고 근대 국가주의가 탄생하기 까지 진정한 국가관이 세워지지 못해서 수많은 전쟁과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세상은 전쟁이 끊일 날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는 가운에 1,2차 대전으로 민족의 눈을 뜬 각 민족들은 국가를 세우는데 힘을 썼고 현재 유엔 통계로 유엔 회원국은 193개 나라 그리고 회원국은 아니지만 올림픽에 참여하는 나라는 206개 나라 유엔 회원은 아니지만 독립국으로 선포한 나라는 195개 나라 부분적인 나라들이 인정한 나라는 201개국 국제 전화 국가 번호로 보면 249개 국가라고 합니다. 이렇게 나라가 선 것은 근대 국가주의와 민족 자결주의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미국은 어떤 필요에 따라 국가가 서게 되었습니까? 미국의 국가는 영국의 청교도를 이해해야 합니다. 청교도들은 1620년 마사추세츠 주의 플리머스라는 곳에 처음 109명이 도착하여 정착하으로 동부 지역에 청교도 촌이 형성되었으나 이미 이전에 남쪽 버지니아에 1607년 5월 13일 104명의 영국인이 이미 도착하여 왕의 이름을 따 James Town이라 이름을 지어 정착했습니다. 계속해서 영국인들과 기타 지역 사람들이 도착하여 13개 주의 식민지가 형성되었는데 너무나 영국에서 세금을 많이 징수하기 때문에 이를 반대하면서 원래 청교도들이 꿈꾸었던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고 해서 저들은 성경적 나라를 목표로 독립 운동을 하고 드디어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을 하고 민주 정부를 세운 것입니다. 저들은 헌법을 만들어서 선거로 국회의원을 뽑고 대통령을 뽑아서 3권 분립의 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나라가 서기 바로 직전 1740년대에 대 각성운동이 일어나서 미국 동부 영국인들은 신앙의 대 각성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조국 영국과도 전쟁을 해야 된다고 해서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 것이 완전한 민주 정부의 효시로 이 때부터 세계에 민주주의 국가가 세워지고 왕이 있다 해도 입헌 군주제 국가로 의회를 선거로 뽑아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이들이 신앙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면 어떻게 자기가 떠나온 조국 영국을 향하여 전쟁을 선포하는 독립 전쟁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 때 교회마다 기록을 보면 목사들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고 해서 독립 운동의 힘을 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國家 正體性
인간이 모여서 사회를 이루고 국가를 세우게 되면 그 국가를 세우는 목적이 무엇이며 어떤 국가로 존재할 것인가 하는 국가 정체성이 필요합니다. 그냥 모여서 사는 것이면 마을이면 됩니다. 한 가정도 정체성이 필요한데 국가가 서고 정부가 서면 국가의 정체성이 서야 백성이 힘을 모아지게 되고 또한 생명 바쳐 국가를 위해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바벨탑을 쌓은 사람들은 아마도 하늘까지 탑을 쌓아서 다시 올지 모르는 홍수를 이길 수 있도록 하자는 명분을 가지고 사람들을 모아서 탑을 쌓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높은 건물을 지어서 자기 이름을 지을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이름을 내자고 했습니다.
세계에서 마천루가 제일 많은 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중국입니다. 홍통이 마천루가 가장 많고 지금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아랍 에미릿에 있는 칼리파 빌딩으로 2722피트 829.8미터로 2010.1.9.문을 열었습니다. 두 번째는 상해에 3번째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4번째는 선전에 있는 평안 빌딩으로 1821피트 599미터로 115층입니다. 5번째는 만하탄 쌍둥일 빌딩이 911사대로 무너지고 새로 지은 것으로 미국에서는 제일 높은 빌딩인데 2014.11월 문을 열었습니다. 1779피트 541미터입니다. 이렇게 높은 빌딩을 짓는 것은 자기 국가를 자랑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바벨탑은 이런 빌딩으로 지은 것이 아니고 그 때는 기술이나 장비가 부족해서 밑에서부터 나사형으로 지어진 탑입니다. 그래서 꼭대기를 계속 쌓아가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동원되고 수많은 노예들이 동원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탑입니다.
하나님을 버린 사람들은 자기 명예를 위해 삽니다. 그래서 국가를 형성하고 국가를 자랑하고자 영토를 넓히려 전쟁을 하고 포로를 잡아와 노예를 삼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전쟁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기를 그것도 최첨단의 무기를 만들어 사람 죽이려고 하는 것이 국가의 일입니다. 인간이 만든 나라들은 다 이런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이 고통 속에서 이런 나라의 억압을 받으며 왕이나 권력자들의 노예로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를 구원해주셨을가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실 때 그 때 그 목적이 바로 그것입니다. 만유를 통일해서 그리스도로 다스리게 하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 창조 시 하나님이 계획하셨던 만물과 인간과 하나님과 하나 되는 일을 인간이 사탄의 꼬임에 빠져 잃어버렸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2:8-10에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이 하나 되고 인간과 하나님과 만물이 하나 되는 것이 우리를 예정하시고 부르신 목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로 이 둘을 한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교회는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것은 만유를 그리스도로 통일하게 하사 한 몸을 만드시는 나라 하나님과 함께 하고 모든 선택된 구원받은 자가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모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과 다릅니다.
그래서 청교도들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만들기 위하여 1776년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신천지에 세상에서 없던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미국에 온 사람들은 언덕 위의 도시 곧 "The City on the Hill" 이것이 미국 독립 선배들의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복을 받은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헌법은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성경에서 말한 자유와 권리를 명시한 것입니다.
요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소위 “문화 막시즘”의 횡포를 잘 알고 성해방을 부르짖고 동성애 운동을 하는 좌파를 물리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폼 페이오 국무장관이 천부적인권위원회를 외교와 미국 최초의 국가를 건설한 청교도적 인권을 회복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국도 종교의 자유를 침해당하고 동성애가 입을 틀어막고 있는 현실을 트럼프가 잘 인식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미국이 1776년 건국이념을 살리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보수파가 이승만의 건국이념을 살리자고 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아마도 트럼트 대통령이 당선되면 이 일이 잘 되어 기독교인들이 숨을 쉬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꼭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도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트럼트가 계속 미국을 되 찾는 대통령 다시 세계에 영광스러운 미국을 세워주는 대통령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3. 國家 法治와 公平性
한 나라가 질서를 잡고 안전하게 생활하며 행복한 삶을 살려면 무엇보다 개인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해주신 자유와 권리를 국가가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천부적 권리가 있습니다. 자기 생명을 행복하게 유지할 행복 추구권이 있고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권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천부적 권리 영어로는 "Unalienable Right"이라고 부릅니다. 신성불가침적 권리 천부적 권리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리입니다. 이 말이 미국 독립선언문에 실려 있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나라임을 명백히 한 미국 헌법이 있습니다. 정부는 개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누리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적이며 청교도적인 자유 인권 개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권력자들이 침해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이 그렇고 사회주의자들은 개인보다 사회를 우선하기 때문에 사회를 위해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남을 해치며 국가 질서를 파괴하는 데 사용하는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같이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법을 준수하는 일입니다. 법치국가와 민주주의 나라는 필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법을 잘 지키는 것이 미국 시민입니다. 세법을 잘 지키고 법을 따라 살고 그래서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고 사회 질서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사이 젋은이들은 이를 깨뜨리려고 데모를 하면서 소수 인권 운동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을 가지고 남의 상점 유리창을 깨드리고 약탈하는 것입니다. 지금 데모들을 보면 흑인들을 보호한다면서 근본적으로 기독교를 해체하려는 세력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래곤 주 포트랜드에서 일어난 데모에서는 민주당 시장까지 데모대에 참여 미국 국기와 성경을 불태우는 일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이 지금 미국 민주당입니다. 바이든이 대통령 출마를 해서 트럼프와 맞서고 있지만 나이가 많아 치매가 온 것을 볼 수 있고 성경을 불태우는 시장이 흑인 인권이란 그럴듯한 이름으로 성경을 불태우고 교회를 핍박하고 불태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문화 막시즘의 모습입니다. 미국 대 도시에서 퀴어 축제가 바로 이런 무리들의 데모입니다. 하나님이 양성을 만들었는데 성은 32개가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부터 성 교육을 받고 꼭 결혼할 필요가 없이 남자가 남자끼리 지금 수술을 해서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을 만들고 자유롭게 성생활을 즐기도록 가르치고 이를 반대하는 목사는 감옥에 보내는 곳이 지금 미국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나라가 되어서 트럼프가 폼페이오를 통해서 세계 인권이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고 미국이 독립 당시 나라의 이상을 세우고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금년도 대통령 선거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국가가 바로 서려면 삼권 분립이 정확해야 합니다. 지금 문제인 대통령은 삼권을 다 장악하고 독재를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고 나쁜 대통령입니다. 지금 한국의 주사파 정권은 꼭 무너져야 하고 이번 8.15. 광화문 집회가 꼭 성공해야만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結 論
에덴동산에서 쫒겨 난 인간은 하나님 없이 나라를 만들어 통치하다 보니 자연 독재자를 만들고 노예로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인류 역사입니다. 이런 인간 역사 속에서 신흠하는 백성을 구원하여 지상에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 꿈을 보여주며 이 꿈을 실현하라고 구원해주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꿈을 향해 우리 인생을 목표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런 노력이 완전하게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탄이 인간보다 훨씬 간교하고 영리하며 온갖 수단을 동원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재림 때 완성됩니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예수 오기만 기다리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오시기를 고대하면서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최선을 다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 건설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노예들을 동원 되지도 않을 바벨탑을 쌓으려는 모습을 보시려 내려오셔서 그들의 언어를 흩어버렸습니다. 서로 못 알아듣게 하신 것입니다. 언어는 하나님이 소통해서 하나가 되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그 언어를 하나님은 흩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벨탑은 중단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만드는 꿈이라는 것이 바로 바벨탑입니다. 칼 막스가 무산자들이 혁명을 일으켜 부자들을 죽이고 재산을 빼앗아 공평하게 나무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공상입니다. 그 꿈을 꾸려고 공산주의 국가 혁명을 일으켜 수천만명의 사람을 죽이고 지금도 북한은 인민들이 굶어죽어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이념은 거짓이며 주사파는 무식한 자들이 자기들의 권력 쟁취의 선동 수단일 뿐입니다. 이런 바벨탑 이상은 무너지기 마년이고 수 많은 불쌍한 백성들만 죽이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도 영국도 불란서도 스페인도 이탈리아도 이런 문화 막시즘이 동성애 등 성 해방이라는 타락 문화로 젋은이들을 매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깨닫고 우리 자녀들, 손자들이 깨어나도록 교회가 앞장 서서 가르치고 정부에 소리를 내고 건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야 합니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고 한국을 위해 기도합시다.
- 이전글참 자유를 주신 예수님 (2020년 8월 16일 주일예배 설교) 20.10.22
- 다음글노아 언약의 특징 (2020년 8월 2일 주일예배 설교) 20.10.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