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전염병(社會主義 傳染病) (2020년 5월 3일 주일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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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전염병(社會主義 傳染病)
2020년 5월 3일 주일예배 설교 이명길 목사
말씀: 이사야 55:6-13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8).
요사이 미국이 우한 폐렴 전염병에 걸린 자가 세계에서 제일 많고 죽은 숫자도 제일 많은 통계입니다. 선진국 의료 기술이 최고라고 하는 미국이 요 모양이 되어 참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아직도 이 질병 때문에 뉴욕에서는 심지어 시체 유기 사건까지 종종 일어난다고 하니 과거 페스트 병으로 자식 시체도 부모 시체도 길거리에 마구 버려서 송장 썩는 냄새로 길을 걸을 수 없었다는 기록이 무색할 정도로 21세기 인간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제 아들도 수술하는데 코로나 병자를 수술하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있고 며느리는 아이들 데리고 친정으로 피난 갔다는 말을 듣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밥은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엄마가 갈 수도 없고 걱정되어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질병도 얼마 후에는 약이 발명되어 수습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심판일지라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돌아서면 병을 거두시는 하나님의 도우심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의 눈으로 볼 때 이 시대에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이 있는데 바로 사회주의 혹은 변형된 신 칼막스주의 다른 말로 문화 막스주의라는 질병입니다. 지금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가 아니 서구 기독교 나라들이 이 전염병에 걸려서 몸살을 앓고 있고 세대간에 견해 차이로 이 문제가 세대 간 갈등을 넘어 성별 간 갈등 보수 진보간의 첨예한 대립을 가져오며 싸우고 있어도 수그러들 수 있는 정신적 질병으로 제가 보기에는 코로나보다 훨씬 무서운 전염병이라고 생각되어 이 문제를 깊이 살펴보고 반성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소수지만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에게 이 말씀이 날카로운 검이 되어 심령에 도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현재 이 질병에 몸살을 앓고 있는 나라들은 미국, 영국, 불란서, 스페인, 독일, 영국, 브라질, 알젠틴. 중남미 대부분의 나라, 사회주의 국가들, 한국, 대만, 홍퐁, 호주, 뉴질랜드, 공산국가들, 심지어 북구 유럽 나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무서운 반 전통, 반 기독교, 반 보수, 반 기성세대, 반도덕윤리, 반가치관, 반정부 등 이루 말할 수 극단적 젊은 세대들의 탈 가정, 탈 제도, 탈 도덕, 탈 제도 등 말할 수 없는 병리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질병을 진단하고 약을 마련하고 막을 수 있는 것일가요?
1. 불신 전염병(不信 傳染病)
제가 스테이트 칼리지라는 곳에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하는 분들을 딱 1년 목회할 때가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1년 4개월쯤 했습니다. 그런데 권사님 아들이면서 형들은 장로로 봉사하는 박사 학위 공부하는 부인인 집사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경제학을 하는 자기 남편에게 복음을 전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일이 있습니다. 설교에 긴 이야기를 다 할 수 없고 인상에 남는 것은 연대 출신인 이 분의 말씀은 인류의 학문 중 경제학처럼 어려운 것이 없는데 공산주의처럼 이론에 맞고 조직적이고 합리적인 이론이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경적 우위론을 펴도 받아들이지 아니했습니다. 결국 그는 박사학위를 받고 연대에 가서 학생들의 좌파 운동을 하던 것을 보았습니다. 만일 나도 성경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그의 이론에 빠져 공산주의 아니면 주사파 사회주의자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말대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에 빠지는 것은 합리적이고 이론에 맞는 가장 실제적이며 현실적인 이론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공산주의는 세부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철학사적 입장에서 헤겔 철학이 어떻게 공산주의 이론으로 변질되고 칼 막스-레닌주의가 결합해서 공산혁명 이론으로 발전한 것을 압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헤겔은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배제하고 인간의 토론형식에서 모본을 끌어들여 정반합 변증법이 역사의 흐름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막스는 하나님 없는 이 이론을 물질의 소유욕이 역사를 이끈다고 보고 가진 자 못 가진 자들의 싸움이 역사를 주관한다고 정리하고 레닌은 그러기 때문이 가만히 있을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일어나 인간의 힘으로 역사의 흐름을 그대로 가도록 혁명을 일으켜 이상을 이루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아닌 인간이 역사의 정반합을 무력으로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20세기 초반부터 한 세기를 휩쓴 공산주의 혁명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공산화가 되었고 해방 후 우리 한국도 이 이론에 빠진 사람들이 행방정국을 혼탁하게 만들었으며 지금도 한국은 주사파 이론으로 지금까지 이 이론으로 싸우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옳고 그름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성경의 가르침을 귀 기울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말합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8) 하셨습니다. 성경의 모든 이론은 인간들의 최고의 사상과 철학은 최고로 발전했다 해도 하나님의 생각보다 못하고 하나님의 길은 인간이 만든 가장 최상의 것보다 훨씬 더 위에 있다는 것을 선언하는 말입니다. 그럼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와 기독교는 어떻게 다르며 왜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이 인간 최고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보다 나은 것인가를 확인해 봅시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은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 하나님과 소통 대상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부부를 지으시고 가정을 이루며 남편과 아내로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마치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소통하시는 것과 같이 하나님 형상으로 지어서 위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부부간에 소통하며 하나님이 지어주신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리며 행복하게 에덴에서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라 더불어 사는 존재이며 소통으로 하나가 되고 서로 협력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며 만물의 영장이 되도록 지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소통과 협력과 질서를 존중하고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순종하며 살 때 가장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지으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영장으로서 저들을 다스리고 복을 누리는데 부부간의 질서와 협력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를 시기하고 접근한 존재가 있었으니 뱀이라는 사탄이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들과 맺은 언약을 잘 알고 그 언약을 깨버리고 인간의 교만을 이용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망으로 가득 찬 존재가 되어 하나님을 배반하도록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창조의 목적이 파괴되고 인간이 영원해 죽음의 노예가 되도록 유혹했습니다.
이따 마귀가 찾아와 인간을 무너뜨리려는 첫 마디가 질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재해석해서 의심하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의심병의 발단은 사탄의 궤계였습니다. 사탄은 의심병을 일으켜 하나님 말씀을 불신하고 어기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언약의 조건인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는 일을 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하나님과 같이 되어 순종보다는 자기 마음대로 선악을 정해서 자기 마음대로 살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투쟁 대상으로 삼도록 유인했습니다.
이런 범죄로부터 시작된 것이 바로 만물들의 투쟁이었습니다. 동물들도 죽이고 죽는 투쟁, 살아남기 위하여 자기 생명을 지키는 피나는 투쟁과 전쟁을 해야 했으며 인간도 죽음이라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기 위하여 살려고 투쟁하거나 자기 방어를 해야 하는 존재로 떨어진 것입니다. 사탄의 무기는 불신과 의심입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아이디어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유혹해서 하나님을 없애고 자유자제하는 투쟁을 만들고 윤리와 도덕의 기준을 자기들 입맛에 정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인간 자율주의를 주창하게 한 것입니다. 그것이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이 만든 하나님 없는 윤리도덕, 하나님의 기준과 반대되는 기준을 만들어 인간을 협력적 존재가 아닌 계급투쟁으로 보는 이론을 만들은 것입니다. 그것이 인류가 합리적으로 가장 만들었다는 사회주의 이론입니다. 그래서 물질을 균등하게 나누면 행복한 사회가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계급투쟁으로 인간관계는 원수 맺는 것으로 변했고 협력과 합심이 아닌 분열과 투쟁으로 변하게 했고 결국 질서가 무너지니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살해하는 무력 혁명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비참한 역사를 이룬 것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다 이런 비극을 겪었던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없애버렸으니 인간이 근본이 되어 민주주의라고는 하지만 사회가 어지럽게 되니 독재자가 나타나 막강한 힘으로 자유를 찬탈하고 독재자의 노예로 전락시켜버린 것입니다. 이 모든 불행이 처음부터 하나님을 불신하는 일에서 시작하며 이 불신을 기초로 사람끼리 불신하고 싸워 이겨야 살기 때문에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상대방을 쳐서 이기는 싸움을 평생 해야 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참으로 불행한 사회를 만든 것입니다. 그래도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이기 때문에 무식한 대중은 지금도 공산주의가 좋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2. 인본주의 전염병(人本主義 傳染病)
2번째로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 전염병은 인본주의 전염병입니다. 하나님을 제거하고 인간 혹은 지도자 아니면 자신을 신의 자리에 앉히고 하나님이 주신 기준이 아니라 자신이나 그 사회의 영도자들이 정해준 기준을 가지고 사는 것이 편하고 자유롭고 현실에 가깝기 때문에 현실 감각이 뛰어난 것입니다. 인간이 만물의 주인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인간을 높이는 이론입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인간이 만물의 주인이라는 인본주의 철학의 소유자들입니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인간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높은 도덕률을 요구하는 것이 자유를 억누르는 것 같은데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하니 유혹에 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전염병에 걸리면 벗어나기가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나의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고 선언합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형상의 소유자로 너무나 귀하고 높고 의미 있는 존재론적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그래서 소중하고 인간은 아무리 작은 존재라 할지라도 천하보다 귀한 존재임을 가르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귀합니다.
그런데 이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겼기 때문에 타락해서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 죄인이라고 가르칩니다. 가장 존귀한 존재이나 죄로 인해서 가장 비참한 존재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다시 처음 존귀한 존재로 바꾸려고 독생자를 통해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 받고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진 구원을 베푸셔서 구원받은 자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회복된 존재임을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인간은 존귀하지만 다른 한 편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럼 어째서 하나님의 생각과 길이 더 현명하고 가장 합리적이라는 사회주의 이론보다 한 수 위라는 것입니까?
첫째 인간의 가치관이 틀립니다.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신성한 존재로 높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생명과 가치를 최고로 높여줍니다. 반면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들은 인간을 동물로 취급합니다. 저들은 인간을 영리한 동물로 여기면서 말로는 인권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일관되지 못한 인권으로 오히려 낮은 자를 이용 그들을 이용 자기들의 정권 유지에 사용합니다. 저들을 이용 투쟁하게 해 놓고는 지도자를 신성시하여 저들의 지도를 받도록 하는 무식쟁이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어린 36세의 김정은이 모든 일에 신의 자격으로 시찰하며 지시하고 나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책을 가지고 기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회주의 지도층은 일반 노동자층을 개나 돼지 취급을 하며 무시해도 별로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아니합니다. 저들의 인권은 소수 집권자들만의 인권이지 일반 대중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인간을 높일 때 무신론자들은 인간을 돼지 취급합니다. 또한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회복이 필요하다고 할 때 저들은 모자란 인간을 인본주의로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추켜세웁니다. 정 반대입니다.
죄인된 인간이 근본이라고 마치 지도자를 신처럼 대접하려고 지도자를 꾸미며 역사를 왜곡하고도 거짓을 창조하는 일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아니합니다. 이래서 저들은 거짓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 때 인간이 가장 존중을 받고 하나님 중심이 될 때 가장 질서가 정연하고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조직적 체계를 세웁니다. 예를 들어 교회 못 가게 하는 남편을 위해 남편 따라 교회를 반대하게 되면 남편을 순종하고 도와주는 것이 되어 잠시 평안할지 모르지만 결국 자기 목숨 바쳐 남편을 사랑하는 일을 하지 않고 남편과 대립적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결국 자기 목숨이 걸린 경우에 남편을 제쳐놓고 자기 혼자 살려고 발버둥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남편을 버리고 이혼하거나 자기 목적 달성을 위하여 남편을 떠나게 됩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내 사이가 좋은 관계로 잘 정립되면 그 하나님이 나와 나의 남편 아내 자식과 부모 사이를 더 좋게 만들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가지는 것이 더 현명하고 신본주의가 결국은 가장 아름다운 인본주의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들어 물질의 지배를 받지 않고 오히려 물질을 지배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살도록 한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는 인간을 물질 위에 지배하는 자로 살게 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이웃을 투쟁의 대상이 아니라 돕는 대상으로 친구로 동역자로 살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중간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내가 더 희생적으로 돕고 혹시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손해를 강수하며 원수를 맺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으면 인간도 원수가 아니라 형제자매요 사랑의 대상입니다.
3. 독재 전염병(獨裁 傳染病)
하나님의 동치를 반발 배격하고 인간이 통치하고 인간이 주인이라고 믿는 사상이므로 이들은 인간들이 만드는 잘못도 인간이 다스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다 자기 생각이 있고 자기 욕심이 있기 때문에 이론대로 따라하지 않고 자기 유익을 위해 행동합니다. 그러다 보면 사회주의 혁명이나 공산 혁명 모두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아니합니다. 자기 욕망이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사회 변혁 과정과 결과 유지를 위해 절대 권력을 필수로 합니다. 소수의 절대권력을 가진 집단이 존재하지 못하면 그들의 사회주의 진행과정이나 결과 유지가 불가능해집니다.
예를 들어 물질의 분배가 필요합니다. 그럴 때 자기 소유에 대한 손해를 보지 않고 분배 시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더 갖고 싶은 욕심을 강제로 조절해야 할 필요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혁명 시 자기 생명을 바쳐서 싸우게 하려면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고 절대 복종하는 조직적 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공산 혁명은 강력한 혁명 군대가 필요하고 무자비한 숙청이나 처형으로 두려움을 확장시켜 따르는 군대가 절대복종하는 단체가 되도록 엄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산 혁명군은 훨씬 더 조직적이고 강한 명령 체계를 가지고 혁명을 일으키고 적이라고 생각할 때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죽여야 합니다. 그것이 공산 혁명이 일어나는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무자비한 살인극을 보여줍니다. 히틀러나 모택동이나 캄보디아의 폴폿 정권이 가 무자비한 학살자들입니다. 그들에게 죽은 자가 수십만, 수천만이 되기도 합니다.
공산 혁명이 일어나서 저들이 정권을 잡으면 장기 집권을 해야 자기들의 성공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장기 집권하게 됩니다. 거짓으로 선동해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저들의 권력 유지를 위하여 장기 집권 독재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회주의 나라의 정치 지도자는 장기 집권을 합니다. 구 쏘련의 종신직 집권, 중국의 모택동이나 현 시진핑 정권 모두 장기집권자입니다. 이들은 그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통계를 조정하고 언론을 장악 자기들의 지시대로 신문을 내도록 하고 공안을 강하게 하고 정보기구를 강화해서 백성의 자유를 빼앗습니다. 그래서 사회주의 나라 공산주의 국가는 대부분 다 독재자 정권입니다. 자기 정권을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으나 국민이나 백성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의로운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상이나 나라는 그렇지 아니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인간이 죄로 인해서 불행하게 살 때 하나님과의 관계 개선을 위하여 먼저 독생자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서 죄를 용서하고 바른 관계를 맺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잘 압니다. 자기주장을 잘 꺾지 않고 고집불통인 것을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때로는 오래 참습니다. 그가 자진해서 깨닫도록 하시고 강제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그 안에 내주하셔서 마음을 돌리도록 양심을 건드려 가르치고 말씀을 알아듣도록 도우시고 그래서 최대한 자기 자유와 권리를 인정해주면서 자비로우심으로 가르쳐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은 인내하며 기다리며 설득하지만 때로는 듣지 않을 때 채찍을 들기도 하시고 징벌하기도 하시고 심판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돌아오면 모든 것을 다 용서하시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어느 것이 더 복되고 자비롭고 인자한 통치자입니까? 거짓을 일삼고 속이고 때로는 독재하고 자유를 찬탈하고 강제로 평등하게 하고 듣지 않으면 죽이고 살인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자가 옳은 것입니까? 그들은 자기들이 더 자유롭다고 말하지만 자기들에게는 소수의 집권자들의 천국을 만들어 지배자를 오히려 착취하는 집단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 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하나님의 생각이 더 좋고 하나님의 길이 더 아름답고 복된 길인 것입니다. 사회주의 전염병은 거짓이고 속이고 인간을 마지막으로 파괴하는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질병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야 합니다. 한국 국민이 깨어야 합니다,.
結 論
요사이 코로나 질병이 이상하게도 성경을 떠나 세속화되어 사회주의자들이 추앙하는 막가는 행동을 자유라고 하는 퀴어 동성애자 변태 성욕자들의 행동이 젊은이들을 파괴하는 지역에 많이 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서도 맞아 떨어집니다. 미국, 스페인, 이태리, 영국, 불란서, 기타 유럽지역, 브라질, 알젠틴, 중남미 나라, 그리고 교회를 파괴하고 괴롭히는 공산국가 중국이 이 질병의 발상지가 되어 있습니다. 한국도 재작년부터 퀴어 축제를 하고 지금 좌파 정권이 집권을 했으며 대 승리를 이루도록 국민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그 동안 교회가 파수꾼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잠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깨어야 합니다. 일어서야 합니다. 교회가 이번 코로나 사건을 계기로 회개하는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미국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고 기독교 국가였던 서구가 예수 앞에 회개하면 코로나는 지나가게 될 것이며 이 질병을 통해 새로운 서구 역사가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괴로움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새로운 세계 질서가 서는 재 부흥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이 재앙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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