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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조건(2021년 11월 21일 주일 예배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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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1,438회 작성일 21-11-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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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생의  조건

 

말씀: 마가복음 10:17-31

애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24-25)

 

길어야 100년 사는 인생은 일겁(부처가 눈 한번 깜박거리는 시간)도 못되는 인생을 영겁(영생)과 바꿔치기 합니다. 돈을 전부로 알고 돈 벌다 죽습니다. 예수님은 불쌍한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려 예루살렘 골고다 길로 가시다 한 부자 청년을 만나 영생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이 부자 청년에게 가서 모든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자본주의자들은 돈의 힘을 알고 천부적 소유권을 활용 열심히 돈을 모읍니다. 그런데 일겁(一劫: 부처가 눈 한번 깜박이는 시간 1천년)도 안 되는 일생에 빠져 영원을 버리는 무식한 자신을 모릅니다. 이런 비참한 청년 인생을 보신 주님은 제자들과 크리스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돈 가진 자가 할 수 없는 한 가지를 가르치십니다. 그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1. 젊은이 신앙

영생을 은혜로 주기 위해 십자가 길을 가시는 예수님은 한 청년을 만납니다. 이 청년은 21세기의 영웅으로 보입니다. 돈 있고 율법을 행하고 사후 영생도 알고 예수님을 존경 가르침을 구합니다. 모자랄 것 없는 청년입니다. 그는 어떻게 돈으로 영생을 살 수 있는지 물은 것 같습니다. 배금주의자, 맑스주의자들은 영생을 믿지 아니합니다. 그런데도 만일 있다면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돈만 있으면 천하도 다스리고 선거 부정도 하고 사람을 개, 돼지 만들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자기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고 따르라는 예수님의 초청을 거부했습니다. 돈이 최고의 권능이며 생명이라 착각한 청년은 일겁도 못되는 인생이 아까워 영생을 버렸습니다. 일겁을 주고 영겁을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버리고 죽어 지금도 영원한 불지옥에 지금도 있을지 모릅니다.

2. 바늘귀와 부자

부자는 재물이 많은 고로 슬픈 기색을 하고 예수님을 떠났다 했습니다. 천국은 아이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천국 들어가기가 너무 쉽다 착각하기 쉬운 제자들에게 세기의 영웅 21세기의 영웅도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낙원임을 말씀하십니다. 지상에서 얻을 수 없는 영광의 나라 행복한 나라 그런데 시간적으로 영원히 영원히 사는 그 나라는 인간이 무슨 재주로도 못 들어가는 곳입니다. 죽어 가는 천당은 우리가 잠시 머무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아름다운 곳이며 수고함이 없고 즐거움만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이 땅에서 영원히 왕 노릇하며 사는 그 날은 영원한 지상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구원받은 모든 세대가 함께 사는 낙원입니다. 그 날을 천상의 예수님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구름 타고 재림하실 날이 분명히 옵니다.

3. 전능하신 하나님만 하신다.

예수님 말씀은 부자를 저주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부자도 가난한 자도 인간의 능력이나 돈으로 살 수 없는 천국임을 말씀하시면서 그래서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7). 사람이 할 수 없는 그 일을 이루시러 성자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실 때 선택한 모두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한 후 영원히 살게 하시려 가십니다. 성령께서 이런 믿음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주셔서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받아 지상에서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죽어 천국에 가 잠시 있다 주님 재림 시 부활 하나님 나라에서 왕 노릇하며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 우리는 이 영광의 주님 재림을 고대하며 오직 이 확실한 희망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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