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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원하느냐? (2021년 11월 28일 추수 감사 주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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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길목사
댓글 0건 조회 1,370회 작성일 21-1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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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원하느냐?

 

말씀: 마가복음 10:32-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45)

원하는 것을 바로 알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면 그 됨됨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얻고자 열심을 품고 성취하기 위해 달려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 구원의 대속물로 십자가에 달리기 위해 앞서서 가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죄인의 대속물로 죽는 일은 어떤 철학에도 종교에도 없는 기독교만의 구원입니다. 높은 관직을 원하는 제자들 요청에 너희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은 소원의 본질적 중요성을 깨달으란 말이며 인생의 가치와 질과 보람을 함께 담은 소원을 소유하란 말씀입니다.

1. 가치 높은 소원

소원은 삶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목표를 향한 길을 분명하게 보게 합니다. 또한 자기 일에 분명한 의미를 제공하고 확실한 길을 가는 것은 자신에게 노력의 보람을 안겨주어 꾸준한 노력을 계속하게 합니다. 그래서 소원은 높은 가치를 소유해야 합니다. 인생은 지닌 가치와 세계관에 따라 그 사람의 생을 결정합니다. 도둑의 소원과 돈 버는 소원이 같을 수 없고 정치가와 사업가의 소원이 같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한 사람이 많은 소원을 다 소유할 수 없습니다. 성취 불가능하고 가장 필요한 목표를 잃게 합니다. , 두 가지 가장 소중한 소원을 향해 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다 잘하고 많은 것을 다 성취하려다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고 방황하다 시기상실하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그래서 한, 두 가지 가치 있는 소원 외 잔 가지는 전정(剪定)해야 합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 인생의 가치를 정립 고상한 이상과 높은 목표를 세워 한 길을 힘 있게 가는 사람이 성공과 함께 큰 만족을 얻습니다. 가장 크고 가치 있는 소원은 내 목숨과 바꿀 만큼 커야 합니다. 내 한 목숨 바칠 수 있는 소망을 가진 자는 생기 넘치고 행복합니다.

2. 세 번째 대속 교육

예수님은 자기 생명을 인류 구원의 대속물로 바치려는 소원을 이루고자 죽으시려 예루살렘 길을 갑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3번째 교육입니다. 제자들은 두려웠지만 예수님은 앞장서서 갑니다. 하나님이 인간 형벌의 대속물로 죽는다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을 위해 생명 바칩니까? 불가능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스스로 인간에게 죽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만족시키는 의를 이해하고 인간 스스로의 구원 불가능성을 깨달으면 필요한 죽음이셨고 하나님의 최대 사랑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작정 계획하신 일이었고 예수님은 고난의 잔을 목숨 바쳐 마셨습니다. 복음서는 예수님의 대속 역사 기록입니다. 예수님은 가장 가치 있는 죽음으로 자신의 최고의 소원 삼으셨습니다.

3. 섬기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또한 높은 소원을 섬김으로 이루셨습니다. 인간은 내가 남을 섬기기보다 남이 나를 섬겨주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희생적 사랑으로 섬기러 오셨습니다. 경천동지할 이 원리를 친히 보이시려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사탄에서 해방시키시며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지배가 아니라 섬기신 왕입니다. 죄 사함으로 자유 주시고 흑암의 백성들에게 빛을 주시고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시키려 죽기까지 섬기셨습니다. 인간의 옷을 입은 하나님은 높은 소원을 가지고 인간을 섬김으로 인류에게 빛이 되시고 평화가 되셨습니다. 낮아지셔서 죽고 부활 승천하셔서 우리 주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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